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543예친 주은정 집사 (사랑1 543예친)


안녕하세요. 사랑1교구 543예친 주은정 집사입니다. 

저는 5년 전에 둘째가 뱃속에 있을 때에 교회를 찾다가 내일교회에 가족들과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543예친 순장님과 예친원들을 만나면서 저는 교회에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예친원들께 감사드릴 것이 있습니다. 

38세라는 젊은 나이에 암이라는 나쁜 병이 찾아와서 많이 막막하고 답답하고 힘들었을 때, 저희 순장님과 예친원들의 많은 도움과 중보기도 덕분에 힘든 과정을 다 이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져서 가족들과 함께 씩씩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계기로 인해 기도가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543 예친원들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저희의 모델이 되시는 신현미 순장님께서는 항상 선배 집사님들과 젊은 집사님들과의 관계를 잘 융화시키시고 예친원들을 항상 먼저 배려해주시는 분입니다. 

예친을 항상 지켜주시고 이끌어 가시는데 집안일도 하시고 카페일도 하시기에 너무 힘들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몸이 너무 마르셨는데 순장님... 건강하세요!!


김란희 집사님은 우리 예친의 해피 바이러스입니다. 

유치원에서 일하신 경력 때문인지 예친원의 아이들을 예뻐해 주시고 잘 봐주십니다. 

또 항상 모임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해 주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건강에 어려움도 있으셨지만 얼굴만은 항상 밝으시고 계속해서 모임 때에 웃음보따리를 많이 꺼내어 주신답니다.


이은정 집사님은 모임 때마다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 집사님들께 멘토가 되어주십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가정을 잘 이끌어가는 방법을 많이 일깨워주시는데 특히 항상 모임에서 자식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집사님 자녀들은 기도대로 인자하고 훌륭하게 잘 커서 아들, 딸 모두 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어 있습니다.


차춘아 집사님은 항상 조용하고 차분하시지만 요리를 너무 잘 하시고 성품이 좋아 모든 분들과 관계가 좋으신 분입니다. 

요즘 일을 하셔서 모임에는 잘 참석을 못 하시지만 마음만은 저희들과 같이 하신다고 믿습니다.


심형숙 집사님은 젊은 집사님들의 맏언니입니다. 

아들 둘을 키우신다고 많이 힘드신데도 항상 밝게 웃으셔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요즘에는 일을 하셔서 분주하신데도 항상 씩씩하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십니다. 집사님의 기도제목은 남편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인데 예친에서 이를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이미랑 집사님께서는 저희 예친의 막내이자 귀염둥이인 예진이의 엄마입니다. 

외모도 출중하신 집사님은 모임에 생기를 부어주는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덕분에 예친모임이 역동적입니다. 

귀염둥이 예진이가 예친 모임에서 항상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서 너무 좋았는데 요즘에는 어린이집에 가다보니 얼굴을 자주 못 봐서 아쉽네요.


저희 예친은 짝믿음 가정이 많습니다. 

하루 빨리 모든 남편들이 하나님을 믿어서 모두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4년간 함께해 온 저희 예친원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고,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세요. 

늘 힘이 되어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2014.4.2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32예친 박종인집사)   2014.04.19
[2014.4.27] “생명있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313예친 박남주집사)   2014.04.26
[2014.5.4]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561예친 이은옥성도)   2014.05.03
[2014.5.11]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762예친 허윤정집사)   2014.05.10
[2014.5.18]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68예친 윤지영C집사)   2014.05.18
[2014.5.25] “언제나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419예친 이형우집사)   2014.05.24
[2014.6.1]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선하매…….” (543예친 이명해 집사)   2014.05.31
[2014.6.8] 어찌 사랑하지 않으랴 (844예친 박곡자 집사)   2014.06.08
[2014.6.15]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 (266예친 한은경집사)   2014.06.14
[2014.6.22]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정수옥 집사 341예친)   2014.06.22
[2014.6.22] 희망, 꿈, 미래 (663예친 박승현)   2014.06.29
[2014.7.6]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로다 (702예친 김귀순 권사)   2014.07.06
[2014.7.13] 신실하신 하나님! (268예친 박성아 집사)   2014.07.13
[2014.7.20] 나의 전부이신, 삶의 이유되신 그분께로 다시금.....(423 예친 김윤숙 집사 )   2014.07.19
[2014.7.2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543예친 이선우성도 )   2014.07.27
[2014.8.3] “2014년 새로운 출발이 된 귀한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734예친 김기태 집사)   2014.08.03
[2014.8.10]이미 다 행하셨던 하나님 (146예친 박영숙)   2014.08.10
[2014.8.17]내일교회에서 누리는 은혜 (419 예친 이은홍 집사)   2014.08.17
[2014.8.24]가족의 신앙 (612예친 권익찬집사)   2014.08.24
[2014.8.31]결국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762예친 안혜정성도)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