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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아홉 가지 색깔로 그려진 예수님의 미소 양선미 집사(소망2교구, 463예친)


샬롬~~ 할렐루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예친 소개 글을 쓰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 순장님과 저는 새로운 예친으로 배정을 기다리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463 예친에 속하여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시선으로 순종하시는 순장님의 모습에 저 또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바나바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냥은 할 수 없었던 일들이었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저희 예친은 모두 9명입니다.

처음에는 인원이 많아 나눔이 잘될까?’라는 걱정되는 마음이 살짝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예친 모임을 가지면서 식구들을 마주했을 때 모든 것이 다 부질 없는 걱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 예친원 마다 처한 환경과 섬기는 은사가 다르지만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예친 모임을 통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믿음의 중심으로 쉽게 풀어 한 번 더 콕! ! 짚어 주시고 예친 식구들 한분, 한분을 두고 기도와 격려로 힘이 되어주시는 장숙자 순장님,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바르게 살려고 애쓰시는 준비된 일꾼인 최유정 집사님, 말씀 공부를 사모하며, 그 누구보다도 주님 말씀을 따라 은혜의 길을 걸어가시는 우리 예친의 찬양 담당인 김은정 집사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뿌리를 더욱 견고히 내려 가정과 직장 어느 곳에서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말씀 나눔을 통해 늘 도전 받게 하시는 강은연 집사님, 쌍둥이 두 아들을 키우면서 301도 마치고, 또한 마더와이즈를 통해 믿음의 가정을 세워 가며 예수님을 알아 가는 데에 힘쓰시는 회계 담당인 유은희 집사님, 예친의 깊은 나눔에 언제나 진솔하게 다가가고, 모든 일에 함께해 주시며 문서담당까지 맡고 계시는 마음 예쁜 신진영 사모님, 전반기 때 함께하고 지금은 직장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늘 마음만은 같이하는 유선희 집사님, 이미영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7:37-38).”

 

때때로 세상에 쉽게 의존하는 모습들이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것 들 보다도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져 예친원 가운데 돌보고 안아주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길 소망합니다.

463 예친 또한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2017년 하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으로 매주 큰 은혜를 주시는 이관형 목사님, 소망 2교구 성도님들 기도 제목 하나하나까지 물어보고 기도해 주시는 박진수 목사님, 조영숙 전도사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가족: 서영한 성도, 예준,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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