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301반을 마치며 (이수영 집사<믿음1교구 142예친>)간증사진.jpg

처음 시작했을 때는 개발과정 1년이 참 길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많은 주제와 내용들을 공부하면서 제 신앙생활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 말씀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제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QT하며 하나님 앞에 문제를 내놓고 기도하면서 때로는 좌절하며 원망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기도 했고, 그리고 301반 가족들의 기도를 힘입어 잘 견딜 수 있기도 했습니다.

11명이 함께 말씀으로 교제하고 삶을 나누면서, 위로를 경험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게 하셨고, 못할 것 같았던 과정을 끝내도록 용기도 주셨고, 아쉬움과 게을렀던 시간들을 반성하게 하셨습니다.

더불어 함께 했던 시간들로 많은 영적성장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제 신앙생활에 새로운 시발점,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이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각 과정에서 배운대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고, 영적 점검을 통해 하나님 앞에 더 아름다운 예수님의 제자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에도 게으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301반 공부를 하면서, 늘 나누었던 기도제목이 하나 있는데, 가족의 구원입니다.

남편과 자녀들이 함께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한 신앙안에서 예배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하고 축복의 통로로, 믿음의 통로로 좋은 본을 보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도 하나님 영광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함께하신 301반 가족들과 마지막 졸업여행과 더불어 1년간 저희를 이끌어주신 이상범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가족(김산주, 혜진, 준혁, 준우

제목 날짜
[2011.03.06]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320예친 권영미집사)   2011.03.09
[2013.2.3]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421예친 서은연집사) (1)   2013.02.02
[2011.5.8]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이유(734예친 한진 집사) (1)   2011.05.07
나의 주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님 (2교구 이경아집사) [2015.1.4]   2015.01.03
친정 엄마의 장례를 마치며....임지연 성도 (믿음1교구 143예친) [2015.3.8]   2015.03.14
[2011.9.24] 내일교회 아르헨티나 단기선교팀의 큰 사랑을 받고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2011.09.25
[2011.03.13]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862예친 위윤진성도)   2011.03.14
[2011.6.5] 보고 싶은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726예친 구성숙 집사)   2011.06.05
[2011.3.20] 나를 위로하시고 동행하시는 놀라운 주님(142예친 김연희 집사)   2011.03.21
[2011.8.21]복된 내일 교회 (624예친 김주옥 집사)   2011.08.21
[2011.4.17] 세 아버지(231예친 이경환)   2011.04.17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 - 이옥건 집사 (사랑1교구 566예친) [2015.3.1]   2015.03.14
[2014.12.28] “하나님의 은혜” (1교구 성도 이태분 성도)   2014.12.27
[2011.4.24] 평안과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442예친 김태복b성도)   2011.04.24
[2011.9.11]기적의 은혜을 베푸신 하나님 (311예친 김영관집사)   2011.09.10
[2011.11.6] 작은 신음에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123예친 박세영 성도)   2011.11.05
[2013.3.3] 내일 교회를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 (421예친 황정이 집사)   2013.03.10
[2011.5.1] 나를 끝까지 놓지 않으신 주님(청년2부 정진철)   2011.05.01
[2011.4.10]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러 주시는 나의 하나님(861예친 이순애b권사)   2011.04.10
하나님 믿고 천국 가셔야지요? (701예친 조태한 집사) [2015.1.18]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