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섬기는 예식부,  사랑 충만한 예식부<예식부 팀장: 황정이 권사>

KakaoTalk_20181011_115000458.jpg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지만 혼자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아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시고 인류 최초의 가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녀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자녀들과 함께 복되고 거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 축복의 첫 걸음이 결혼 예식입니다. 예식부는 우리 교회에서 결혼 예식이 있을 때 모든 절차를 총괄하고 섬기는 부서입니다. 기꺼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것이 제일 소중하기에 비록 적은 인원이라도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더 은혜롭고 축복된 결혼식이 되도록 서로 소통하며, 예식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점검을 합니다.


  아름다운 반주와 예식도우미, 신부대기실, 꽃 장식 담당 등 최선의 은혜로운 예식이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가정과 직장이 있고 여러 일들이 있지만 교회에서 예식을 하게 되면 혼주들과 상의를 하여 복된 결혼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회 예식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며 서로 대화도 오래도록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차량 주차가 편리해서 마음 편하게 예식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안내판 등 기본 물품들을 새롭게 갖추어 예전보다 더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예식장의 분위기에 손색이 없도록 그리고 내 가족이 결혼식을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장식 하나까지 더 빛나는 결혼식이 되도록 더 예쁜 것들을 찾아서 데코를 합니다.


  예식장 안내 못지않게 안내도우미들이 전문 예식업체처럼 유니폼을 입고 안내를 합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봉사라서 우리 도우미들은 예식을 하는 분들이 만족할 때 가장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예식의 모든 준비들마다 어느 한 가지 소홀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면서 ‘교회 예식도 참 괜찮구나’라는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식을 통해 믿지 않는 분들이 교회의 문턱을 높게 느끼지 않고 친근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희 예식팀은 결혼 예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를 유익하게 하려는 큰 틀 안에서 준비하고 섬깁니다. 몸은 피곤 할 때도 있지만 그 어떤 날보다 마음은 은혜롭습니다. 혹시 예식도중 예식부원들을 보시게 되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미소를 보내주신다면 더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예식부를 섬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일가족 성도님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내일플러스 (창의미술)<장서연 집사(소망2교구 481예친)>   2018.07.20
할렐루야, 내 영혼아!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내일3부찬양대 이상규 집사>   2018.08.01
청년3부 여름수련회를 마치고<30기 김자연>   2018.08.10
청년1부 여름수련회를 마치고<15기 백현미>   2018.08.17
러브영남 합천방곡영생교회<윤이솜 집사(믿음1교구 120예친)>   2018.08.24
청년 2부 여름 수련회를 마치고<22기 김경원>   2018.08.31
아제르바이잔(in 조지아)의 복음화를 꿈꾸며<박기철 장로(단기선교 조지아팀)>   2018.09.07
그 땅에서도 만나주신 하나님<김제연(청년3부 단기선교 스리랑카팀)>   2018.09.14
새가족부에서 발견한 기쁨<정성순 집사 (믿음1교구 164예친)>   2018.09.21
‘내일’의 오늘을 기록하는 ‘내일의 꿈’ <박민수 집사>   2018.09.28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강성회 성도 (소망1교구 388예친)>   2018.10.05
섬기는 예식부, 사랑 충만한 예식부<예식부 팀장: 황정이 권사>   2018.10.1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예비하심을 바라보며<이미연 집사(소망2, 465예친)>   2018.10.19
고단한 인생길을 함께하시는 주님께< 이경아 집사(소망1교구 361예친)>   2018.10.27
예친, 서로를 향한 섬김입니다<서보영 집사(사랑1교구 562예친)>   2018.11.02
성장하는 교사 <유년2부 교사 유은호>   2018.11.09
남자가 부끄럽지 않아요? <김종현 목사>   2018.11.16
마더와이즈 ‘자유’ 과정을 마치며<천윤희 성도>   2018.11.23
나를 살리신 하나님 은혜<김시화 성도>   2018.11.30
교사 대학 4기를 마치며<강신복 집사>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