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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AWANA”(어와나) 를 소개합니다<구미영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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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와나를 섬기고 있는 구미영 권사입니다. 어머나?? 너와나?? 어와나가 뭐지? 라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건데요. 어와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자’라는 뜻으로 영어 성경의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에서 영어단어 스펠의 첫 글자를 따온 이름입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한 명의 교사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는 전세계 110여개국 4만여 교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국제 어린이 청소년 선교단체입니다. 어와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하고 말씀암송을 통해 다음세대를 훈련하고 있습니다. 4세부터 19세까지 할 수 있으며 우리교회는 커비단(5-6세), 불티단(7-초2), 티앤티(초3-초6) 3개의 클럽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먼저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시간(40분)으로 시작해 집에서 외워온 말씀을 확인받는 핸드북 시간(40분)

말씀 암송에 대한 개인과 단체시상이 있는 대그룹(40분) 활동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2014년에 양해섭 목사님과 박진수 목사님께서 어와나를 교회에 도입한 이후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아이들의 수도 처음 미미했던 수준이 현재는 교사 40여명, 학생 150여명이 참여하는 수준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와나에는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올림픽과 성경퀴즈대회가 한차례씩 있습니다. 내일교회 어와나는 어제 1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성경퀴즈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열리는 성경퀴즈대회는 어와나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 암송하고 공부한 핸드북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에 있는 아이들이 이 시간을 통해서 함께 즐거움으로 동참하여 경합하고, 열정적으로 신앙으로 교제하는 모습은 오늘날 힘을 잃어가고 있는 교회교육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섬기는 저희들도 매우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지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간 선교사님을 섬기는 프로그램과 전도하는 미션들도 아이들에게 숙제로 제시가 되어 있어서, 우리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섬기는 미래의 일꾼으로 훈련되는 모습들도 또한 보게 됩니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서 어와나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갈 예정에 있으며, 어와나로 인해서 주일학교에는 새롭게 전도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이 대구에 많이 퍼져있기에 많은 교회에서 저희 교회 어와나를 보기 위해서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제 2019년 어와나는 주어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귀한 모임들을 교회에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과 당회원분들, 그리고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동역해주시기로 헌신하신 정현 전도사님과 귀한 선생님들께도 한 해를 잘 부탁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소망해봅니다. 귀한 어와나 사역을 통하여 내일의 귀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것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형 집사, 성진, 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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