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주차봉사팀의 아름다운 섬김<정원선 집사(이경옥 집사)>

간증1.jpg


  주일에 교회 오시면 제일 먼저 마주치는 주차봉사팀입니다. 예배드리러 오시는 성도님들이 주차의 불편함으로 인해 은혜 받지 못하고 상처 받고 가실까봐 잘 안내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성도님들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지 못해 안타까울 때가 참 많습니다.
주차봉사팀원 중에는 새벽부터 나와서 2부와 3부 주차봉사를 하는 분, 아침에 도로 옆에 주차안내판을 세우시는 팀원, 그리고 주차봉사팀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주시고 주차안내판을 제작하시며 팀원들을 위해 모자와 귀마개, 그리고 커피를 가져 오시는 팀원, CCTV를 설치 해 주시고, 마트에 가셨다가 팀원 생각에 간식을 사서 가져 오시는 팀원 등 모두의 힘을 합쳐 주차봉사팀의 화합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하여 각자 가진 재능을 발휘하며 물심양면으로 애쓰고들 계십니다.
팀원들의 안부를 묻고 주차위치를 관리하시느라 항상 바쁘신 팀장님, 팀원들이 낸 회비로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 가시는 총무님, 지나가는 차량들의 위협과 거친 말에도 꿋꿋하게 인간 신호등을 하는 주차봉사자들 모두가 내일교회 성도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주차 환경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성도님들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장애인, 영유아 동반, 새신자, 외국인 성도님들 주차장소는 배려해주시고 주차장 진출입시와 교차로에서는 방향 지시등을 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순환주차장에 주차하신 성도님께서는 예배가 마치면 신속하게 출차 하셔서 뒤에 있는 차량이 나가지 못해 애태우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주십시오. 순환주차장은 넓고 비포장이다 보니 과속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또한 먼지가 많이 발생하니 서행하여 주시고 차간 간격을 조금씩 좁혀 주셔서 한대라도 더 주차할 수 있게 협조해주십시오. 
봉사자들의 안내에 언짢아하지 마시고 안내에 협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일에 교회 오려면 바쁘시겠지만 조금 일찍 오셔서 교회 주변 공단에 주차 하시고 걸어서 교회 오시면 건강도 챙기시고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차 팀을 위하여 수 년 동안 간식으로 봉사 해 주시는 집사님, 명절마다 위로해 주시는 장로님, 덥다고 얼음 조끼를 보내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주차봉사 인원이 부족합니다. 많은 성도님이 주차봉사팀에 참여해주셔서 함께 섬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성도님들 잠시라도 좋으니 오셔서 함께 주차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세요.

제목 날짜
더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남연자 집사(믿음2교구 245예친) [2015.3.15]   2015.03.15
[2011.6.19] 새로운 신앙의 둥지 (311예친 김연기 집사)   2011.06.18
아이가 시험에 합격되지 않았다 / 박곡자 집사(사랑1교구 582예친) [2015.4.5]   2015.04.05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소망1교구 321예친 박미숙 집사) [2015.2.8]   2015.03.14
또 하나의 나오미와 룻을 꿈꾸며 / 김진양 집사 (믿음1교구 183예친) [2015.5.17]   2015.05.17
[2013.2.10]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621예친 김경숙b집사)   2013.02.09
[2014.11.2] 못해신앙(모태신앙)도 살리시는 하나님 (244예친 안정미집사)   2014.11.01
[2014.11.9]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란 무엇일까? (446예친 박수정)   2014.11.09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 (사랑1교구 신혼부 김정화a 성도) [2015.9.27]   2015.09.26
달리다굼 / 박성진성도(소망1교구 341예친) [2015.4.26]   2015.04.25
[2011.6.26]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611예친 김종만 성도)   2011.06.26
[2013.9.15] 어디에서든 어린양을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 (313예친 조해성집사)   2013.09.14
[2011.6.12]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110예친 이상훈 성도)   2011.06.12
[2011.7.3]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734예친 이상대 집사)   2011.07.03
나른한 봄 날 오후.. / 석은희 집사(소망1교구 367예친) [2015.3.22]   2015.04.05
[2014.9.21]신실하신 하나님(563예친 윤다은 성도)   2014.09.27
[2014.12.14] “이제 성숙한 성도되기 시작!!” (563예친 김은실)   2014.12.18
[2013.1.27]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145예친 윤이솜)   2013.01.26
좀 더 성숙한 열정으로 / 장지은성도 (믿음 1교구 123예친) [2015.4.19]   2015.04.19
[2013.2.24] 행함이 있는 산 믿음 (121예친 전경미)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