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One Family 포네이션!<포네이션 부총무 공동현 집사>

KakaoTalk_20190509_134906881.jpg


샌~배노 (몽골)
 신짜오 (베트남)
 쑤어 쓰데이 (캄보디아)
 니~ 하오 (중국)
 즈드랏스부이쪠 (러시아)
 하이~(글로벌)
 주일 12시 본관 1층 몽골실에서 포네이션 풍경입니다.
 안녕 하세요. 포네이션 부총무로 섬기고 있는 공 동현 집사입니다.
 평소에 늘 먼 타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에 대한 빚진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했었고, 우리 교회안에 찾아오는 선교 서비스 ‘포네이션’이 있다는게 참 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평소 가깝게 지내며, 포네이션에 대한 무한사랑, 열정적으로 섬기시는 안태호 집사님(포네이션 총무)의 권유로 포네이션에 첫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포네이션 교사는 외국어 능통해야 섬길수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데 저 역시 처음 그런 걱정이 앞섰는데 포네이션에서는 위에 다섯 가지 인사말만 아시면 모든 대화가 우리 자랑스런 한국말로 소통이 다 된다는것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웬만큼 한국말에 능통하며, 혹시 조금 서툰 외국인들은 ‘한국어 학교’ 라는 우리 교회 프로그램으로 곧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포네이션을 섬기면서 참 보람있는 것은 우리가 조금만 신경 써주면 많은 외국인들한테는 너무 큰 도움이 되고, 그 영향력이(전도) 참 크다는것입니다.
 한 예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임금을 받지못해 마음 조리며 걱정하던 한 외국인이 있었는데 그냥 안태호 집사님께서 아침에 조금 과한 헬스 후 그 회사에 방문만 하였는데 그 다음날 체불된 임금이 해결되고, 전화 한 두통으로 의료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 외국인들이 보험 혜택을 누리는 등등의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이제 포네이션 가족끼리 서로 도우며 협력한다는 것입니다.
 몽골팀이 가장 인원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몽골팀에서 조를 나누어서 로사팀(러시아) 지체들을 자차로 논공까지 태워다 주어 교통이 불편했던 로사팀이 한결 교회에 오기가 편리해졌습니다. 
 물론, 힘들고 해결되지 않는 많은 부분들도 있지만 그럴땐 서로 기도로 동역하며 위로합니다.

 포네이션은 외국인 특성상 국수를 먹지 못하는 민족들이 많아 예배 후 교재 시간에 팀별(나라별)로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합니다. 한번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포네이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야들은 맛있는거 먹노?’ 하시는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희 포네이션을 섬기시는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신도일 때도 포네이션을 섬기시고, 멀리서 보면 담임 목사님과 너무 닮으셔서 저희들을 적잖게 긴장하게 하시는 이상범 목사님!
 몽골팀에서 육중한 몽골인들을 말씀으로 제압하시는 투모로 목사님!
 외국인 부인과 결혼까지 하시며 글로벌을 삶으로 전하시는 글로벌팀 피터 목사님!
가장 많은 군단을 섬기시는 몽골팀장 이길상 집사님!
 요즘 인터넷 교육으로 IT시대에 발맞춰 섬기시는 캄보디아 팀장 박상호 집사님!
 내년이면 공무원 정년이시라 지금 약간의 시간적 여유로 베트남의 정보를 베트남 사람보다 많이 공부하시는 베트남 팀장 김동석 집사님!
이젠 금식기도 보다는 과식기도를 추천해 드리고픈 몸이 열 개 라도 부족한 열정 덩어리 
로사팀장 김은희 집사님!  
 잦은 외국 출장으로 글로벌을 몸으로 섬기시는 글로벌 팀장 홍승은 집사님!
 대륙을 품고 늘 동영상이나 좋은 자료들을 공유해주시는 중국 팀장 이광수 집사님!
 성도님들의 외국어 울렁증을 원천 봉쇄하리라! 한국어 팀장 이중원 집사님!
 포네이션 회계로 김현애 집사님이 섬기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포네이션에 출석하는 외국인들은 학생보다는 일용직 근로자가 대부분이라 늘 부상과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안전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포네이션 파이팅~!!

제목 날짜
[2011.12.18] 하나님이 항상 붙잡고 계시는 손!!! (523예친 양선미성도)   2011.12.18
[2011.12.25] 축복의 여정을 떠나며 (712예친 이명한 무임장로 )   2011.12.25
[2012.1.1] 한 번도 응답을 하지 않으신적이 없으신 하나님 (123예친 문선혜)   2011.12.31
[2012.1.8] 푼수의 3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2012년 (410예친 한신욱 집사)   2012.01.08
[2012.1.15] 오병이어로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544예친 문명순 집사)   2012.01.14
[2012.1.22]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864예친 이미화b성도)   2012.01.21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2.2.5]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343예친 장희선 집사)   2012.02.05
[2012.2.12]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없는 사랑 (512예친 임현수 집사)   2012.02.11
[2012.2.19]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하시다 (862예친 정영화 집사)   2012.02.18
[2012.2.26] 나의 남편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123예친 곽은진 집사)   2012.02.27
[2012.3.4]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14예친 배성룡집사)   2012.03.03
[2012.3.11] 항상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622예친 김윤희 집사)   2012.03.11
[2012.3.18] 저를 기다려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762예친 이금순 성도)   2012.03.18
[2012.3.25] 30배 60배 100배의 축복 (111예친 김창호 집사)   2012.03.25
[2012.4.1] 주님의 은혜로 제2의 인생을… (412예친 박기억 집사)   2012.04.07
[2012.4.8] 밥보다 기도, 544예친 (544예친 순장 주현숙 집사)   2012.04.07
[2012.4.15]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63예친 서태연집사)   2012.04.15
[2012.4.22] 수련회와 같은 은혜의 시간 (115예친 안성훈 집사)   2012.04.22
[2012.4.29] 나의 하나님! 그리고 동일하신 내 자녀의 하나님! (334예친 구본웅집사)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