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풀칠< 선나도배봉사팀 노진강 집사>

KakaoTalk_20191004_112400662.png


  샬롬~
 내일의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성도님들께 선나도배봉사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선나도배봉사팀은 라파부, 나<너사랑의도시락팀, 오병이어팀과 함께 내일교회 사역위원회 사회봉사부에 속해 있는 모임으로,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가정(불신자 포함)과 러브영남으로 섬기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 교회 등에 도배와 함께 낡은 장판, 조명등을 교체해 드리는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팀원들은 오랫동안 팀장으로 수고하시다가 지금은 고문으로 물러나 도움을 주고 계시는 구자신 집사님과 이영숙 권사님을 비롯해 도배기능장 문한기 집사님, 도배기능사 송호영, 금도현, 이종삼, 천병진, 장홍태, 이정현 집사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자격증은 없고 저희들끼리 이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도색, 방수작업 등 특수한 일이 있을 때 SOS를 외치면 달려오셔서 기꺼이 도와 주시는 백병기 집사님도 참 고마우신 특별팀원입니다.

 도배작업은 연중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7개월 정도만 하는데 월 1회(토요일) 모여서 합니다. 새집에 도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살고 있는 집에 해야 하니, 살림 다 들어내놓고 작업 후 다시 원상복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만 함께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힘든 작업을 끝내고 깨끗하고 환해진 집 안을 보면 그간의 수고는 날아가 버리고 보람과 감사가 넘치고, ‘이게 정말 우리가 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점점 느는 우리의 솜씨에 스스로 감탄하게 되고, 이 일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다함께 감사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교회 등이 있다면 주저 마시고 말씀해 주시면 검토 후 적극적으로 도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이 소개해 주시길 바라며, 이 일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성도님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열어 드립니다ㅎ.(팀원이 많이 부족합니다ㅜㅜ)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태복음 25:40)
 이 땅에서 아버지께 복 받고 하늘에서 큰 상급 받기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샬롬~~

제목 날짜
[2014.6.22] 희망, 꿈, 미래 (663예친 박승현)   2014.06.29
[2014.6.22]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정수옥 집사 341예친)   2014.06.22
[2014.6.15]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 (266예친 한은경집사)   2014.06.14
[2014.6.8] 어찌 사랑하지 않으랴 (844예친 박곡자 집사)   2014.06.08
[2014.6.1]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선하매…….” (543예친 이명해 집사)   2014.05.31
[2014.5.25] “언제나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419예친 이형우집사)   2014.05.24
[2014.5.18]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68예친 윤지영C집사)   2014.05.18
[2014.5.11]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762예친 허윤정집사)   2014.05.10
[2014.5.4]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561예친 이은옥성도)   2014.05.03
[2014.4.27] “생명있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313예친 박남주집사)   2014.04.26
[2014.4.2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32예친 박종인집사)   2014.04.19
[2014.4.1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741예친 조효정 성도)   2014.04.13
[2014.4.6] “가까이 더 가까이” (664예친 이경화c 성도)   2014.04.06
[2014.3.30] 풍성한 삶을 기대하며 (346예친 김길례)   2014.03.29
[2014.3.23] 풍랑 속에서 만난 하나님 (121예친 박지현)   2014.03.23
[2014.3.16] 도와주세요. 하나님 (724예친 황영주성도)   2014.03.16
[2014.3.9] “내 주님의 것이요” (610예친 천병진 성도)   2014.03.09
[2014.3.2] 두려워하지 말라(341 예친 김영자 성도)   2014.03.02
[2014.2.23]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283예친 류재완 집사)   2014.02.23
[2014.2.9]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3교구 515예친 노태진집사)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