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내일 플러스<강사 김가영 성도>KakaoTalk_20191018_152049525.jpg

  샬롬, 내일교회 가족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평강이 있길 기도하며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내일플러스는 달란트를 가진 많은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내일의 꿈’이자 ‘하나님의 기쁨’인 우리 아이들이 배우며 성장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 곳에서 ‘키즈스피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키즈스피치’ 수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은 아이들과 함께 자라고 있는 신입강사이지요. 

  저는 어린시절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꿨지만 교내 방송반 시험에 떨어진 뒤 ‘나는 말을 못해’라고생각하며, 꿈이 채 펼쳐지기도 전에 그 꿈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우리 귀한 아이들이 저의 어린시절과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대학교 3학년 때 예수님을 만나면서 어린시절 어두운 자아상 때문에 포기했던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다시 꾸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기회를 허락하셔서 무대에도 세워주시고, 방송할 기회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스피치 교육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치게도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섬길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내일교회에 온지 5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올려드린 눈물의 기도에는 위로로, 오랫동안 쌓았던 소망의 기도들은 때에 맞게 응답해주셨습니다. 또한 식었던 신앙이 회복되었고, 선데이 크리스천에서 다양한 섬김의 자리를 사모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생을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나 믿음의 가정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한 없는 은혜에 제가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겠냐만은 섬길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기쁨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끝으로 내일플러스는 달란트를 가진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그리고, 내일플러스를 통해 ‘내일의 꿈인 우리 아이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2013.8.18] 막간(幕間) 인생을 돌아보며 (313예친 임승배집사)   2013.08.18
[2012.9.30] 공평하신 나의 하나님 (726예친 조선주 성도)   2012.09.30
[2013.8.4] 살아 계셔서 함께하신 하나님 (712예친 송호영집사)   2013.08.04
[2013.10.13] 아, 하나님의 은혜로..(343 예친 홍금조 집사)   2013.10.13
[2013.3.10] 주안에 있는 보물 (522예친 하지남 집사)   2013.03.10
[2013.12.1] 내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224예친 정소란 집사)   2013.12.01
세상에서 가장 멋진 프러포즈 / (소망2교구 461예친 양남이 권사) [2015.5.31]   2015.05.30
[2011.7.31]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알게 하신 하나님 (812예친 곽정희 집사)   2011.08.05
[2013.1.20] 저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 (863예친 황해순)   2013.01.19
[2014.5.18]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68예친 윤지영C집사)   2014.05.18
[2014.3.9] “내 주님의 것이요” (610예친 천병진 성도)   2014.03.09
[2013.9.8] 구름 너머~ 햇살! (113예친 정두환집사)   2013.09.08
[2012.10.28] 여호와 삼마 하나님 (861예친 허미경)   2012.10.28
[2012.1.15] 오병이어로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544예친 문명순 집사)   2012.01.14
[2013.7.14] 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113예친 이종호b 집사)   2013.07.14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4.10.12]주님 감사합니다 (321예친 강미선b 성도)   2014.10.12
‘나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요‘ / 김경미d 성도 (소망1교구 322예친) [2015.5.22]   2016.05.21
[2014.6.22]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정수옥 집사 341예친)   2014.06.22
[2013.10.6] 나 자신만 믿고 열심히 살면 되지!(224예친 이혜진)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