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우리는 야전부대,  하나님의 군대<김종래 집사(토요지하철전도대)>

KakaoTalk_20200630_143056640_04.jpg


KakaoTalk_20200630_143056640.jpg


KakaoTalk_20200630_143056640_01.jpg


KakaoTalk_20200630_143056640_02.jpg


KakaoTalk_20200630_143056640_03.jpg

  안녕하세요, 저희는 용산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모임인 토요 지하철 전도대 대원들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부대원들은 용산역에 집합! 부대장의 구호 아래 찬양을 부릅니다.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으라’(찬송가 505장) 찬양이 끝난 후 우리는 낮은 포복, 높은 포복으로 적진을 향하여 돌진합니다. 대장님을 비롯하여 박치근 장로님과 전도대원 30여명이 길게는 20년 넘게, 짧게는 1~2년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지하철 용산역에서 죽어가는 영혼들,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커피도 나눠주고, 팝콘도 나눠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28:18-19上),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며,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고, 믿는 사람에게는 많은 표적이 따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는 사람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토요 지하철 전도대원들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전도지 한 장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새 생명을, 힘든 사람에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을, 죽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영생을 얻게 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내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직무유기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면 안 되겠지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야 말로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토요 지하철 전도대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잠잠케 하시고 전도의 발걸음을 다시 허락해 주실 때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토요일 오후4시, 시간이 허락된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세요.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가족: 전현화 권사, 수연, 태연>


제목 날짜
[2013.3.31]행복이라는 단어를 가르치신 주님 (312 예친 고재오집사)   2013.03.31
[2014.2.9]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3교구 515예친 노태진집사)   2014.02.09
[2013.4.14]감사 또 감사 !!(814예친 이우열 집사)   2013.04.14
[2012.7.1] 561예친! 아름다운 천사 슈퍼우먼의 이야기   2012.07.06
함께 훈련 받으며 성장하는 어와나(Awana) <허 현 집사(어와나 교사)>   2020.05.29
[2012.12.2] 말씀하시며 그 말씀 성취하시는 하나님 (145예친 박영주 집사)   2012.12.02
[2012.2.26] 나의 남편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123예친 곽은진 집사)   2012.02.27
[2014.10.26] 하나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845예친 한지영 성도)   2014.11.01
[2011.7.17] 찬양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425예친 김미진 집사)   2011.07.24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 / (사랑1교구 581예친 임현미집사) [2015.6.7]   2015.06.07
[2014.8.31]결국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762예친 안혜정성도)   2014.08.30
[2013.11.10]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443 예친 채효영집사)   2013.11.09
[2012.4.8] 밥보다 기도, 544예친 (544예친 순장 주현숙 집사)   2012.04.07
“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 (소망1교구 363예친 서경옥집사) [2015.4.17]   2016.04.16
[2013.8.11] 너는 잊었을지라도 나는 잊지 않았다 (225예친 박현주집사)   2013.08.11
[2012.9.2]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734예친 이상길 집사)   2012.09.02
주님의 계획하심 / 류임열집사 (사랑1교구 518예친) [2015.5.10]   2015.05.09
[2012.5.13] 내일교회 짱임니다요!! (761예친 설정희 성도)   2012.05.13
[2013.9.29] 부르신 곳에서(861예친 허미경)   2013.09.29
[2014.10.5]새내기 순장의 좌충우돌 이야기(244예친 김세희 집사)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