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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우리는 야전부대,  하나님의 군대<김종래 집사(토요지하철전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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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희는 용산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모임인 토요 지하철 전도대 대원들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부대원들은 용산역에 집합! 부대장의 구호 아래 찬양을 부릅니다.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으라’(찬송가 505장) 찬양이 끝난 후 우리는 낮은 포복, 높은 포복으로 적진을 향하여 돌진합니다. 대장님을 비롯하여 박치근 장로님과 전도대원 30여명이 길게는 20년 넘게, 짧게는 1~2년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지하철 용산역에서 죽어가는 영혼들,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커피도 나눠주고, 팝콘도 나눠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28:18-19上),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며,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고, 믿는 사람에게는 많은 표적이 따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는 사람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토요 지하철 전도대원들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전도지 한 장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새 생명을, 힘든 사람에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을, 죽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영생을 얻게 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내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직무유기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면 안 되겠지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야 말로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토요 지하철 전도대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잠잠케 하시고 전도의 발걸음을 다시 허락해 주실 때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토요일 오후4시, 시간이 허락된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세요.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가족: 전현화 권사, 수연,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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