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너는 특별하단다”(7월 12일 유아세례식)1-1.jpg


2-1.jpg

  하나님께서 때에 맞게 우리 가정에 허락하신 소중한 선물 아윤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너무 고맙고 너의 유아세례를 진심으로 축하해. 이번 유아세례식은 아빠 엄마의 신앙으로 고백했지만, 아윤이가 나중에 커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너의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 안에 있었음을 깨닫길 원한다. 그렇게 되길 아빠와 엄마가 더욱 기도하고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아윤이가 되길~♡ 

(권병조·김선영a 부부 / 딸 권아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수인이가 하나님의 딸로 이 땅에서 기쁨 가운데 주님 안에 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유아세례를 준비하고 받았습니다. 그 은혜의 감격에 부모인 저희는 거룩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사랑하며, 주님 안에 반석 같은 가정으로 굳건히 서서 우리아이들의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인격으로 만나길 소망합니다. (김상원·권미정 부부 / 딸 김수인)


  이안이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항상 맺히도록 부모로서 역할을 잘 해야겠다고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김준기·김정현 / 아들 김이안)


  지원이 임신 후기부터 코로나로 인해 출산과 신생아 시기까지 순간순간 위험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잘 성장하고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선택하신 자녀는 모든 순간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도 가능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원이가 성장을 하면서 믿음의 자녀로 영육간에 건강하게 자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임을 항상 기억하고,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동섭·김호주 부부 / 딸 김지원)

  모태신앙이었던 내가 믿음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또 한 아이를 모태신앙으로 키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 가는 것이 당연했던지라 되레 믿음이 약해지고 뜨거움이 없어졌다 느낄 때 쯤 재민이가 찾아왔고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부족함 많은 우리가 한 생명을 잘 양육할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컸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귀한 생명을 잘 양육하고 책임지며 주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유아세례를 하고나니 오히려 내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 뜨거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를 맡아서 믿음으로 양육하도록 부름 받은 부모라는 이름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박준영c·전혜진 부부 / 아들 박재민)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임신, 출산, 유아세례를 받기까지 함께해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혜가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오준호·이한나a 부부 / 딸 오여혜)


  하민이를 안고 유아세례를 받을 때 감격스럽기도 했고, 거룩한 부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민의 삶의 주인 되셔서 늘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황재원·임은지 부부 / 딸 황하민)

제목 날짜
더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남연자 집사(믿음2교구 245예친) [2015.3.15]   2015.03.15
[2011.6.19] 새로운 신앙의 둥지 (311예친 김연기 집사)   2011.06.18
아이가 시험에 합격되지 않았다 / 박곡자 집사(사랑1교구 582예친) [2015.4.5]   2015.04.05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소망1교구 321예친 박미숙 집사) [2015.2.8]   2015.03.14
또 하나의 나오미와 룻을 꿈꾸며 / 김진양 집사 (믿음1교구 183예친) [2015.5.17]   2015.05.17
[2013.2.10]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621예친 김경숙b집사)   2013.02.09
[2014.11.2] 못해신앙(모태신앙)도 살리시는 하나님 (244예친 안정미집사)   2014.11.01
[2014.11.9]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란 무엇일까? (446예친 박수정)   2014.11.09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 (사랑1교구 신혼부 김정화a 성도) [2015.9.27]   2015.09.26
달리다굼 / 박성진성도(소망1교구 341예친) [2015.4.26]   2015.04.25
[2011.6.26]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611예친 김종만 성도)   2011.06.26
[2013.9.15] 어디에서든 어린양을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 (313예친 조해성집사)   2013.09.14
[2011.6.12]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110예친 이상훈 성도)   2011.06.12
[2011.7.3]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734예친 이상대 집사)   2011.07.03
나른한 봄 날 오후.. / 석은희 집사(소망1교구 367예친) [2015.3.22]   2015.04.05
[2014.9.21]신실하신 하나님(563예친 윤다은 성도)   2014.09.27
[2014.12.14] “이제 성숙한 성도되기 시작!!” (563예친 김은실)   2014.12.18
[2013.1.27]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145예친 윤이솜)   2013.01.26
좀 더 성숙한 열정으로 / 장지은성도 (믿음 1교구 123예친) [2015.4.19]   2015.04.19
[2013.2.24] 행함이 있는 산 믿음 (121예친 전경미)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