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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내일교회 기도학교  4기를 마치며 <122예친 박은숙>KakaoTalk_20201126_143242579.jpg

 내일교회 기도학교 4기를 열어주시고 앞에서 뒤에서 여러모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저는 기도학교 언제 열릴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모임과 교육이 중단되고, 가고 싶어도 교회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몸무게도 늘어가고 영적인 공허함도 늘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늘 옳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번 기도학교에는 지난 기도학교와 달리 조 편성을 해 주셔서 우리끼리 얘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가 친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교회분들을 두루두루 잘 모르는 제겐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목사님들의 강의는 참으로 강력한 힘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을 때 이 소리에 응답하시려고 모세를 준비하셨는데 그때가 모세가 가장 힘 있던, 애굽의 왕자였던 때가 아니라, 모세의 힘이 빠진 80세까지 기다리셨다. 응답에는 기다림이 필수이며 하나님의 계획표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알려주신 김태훈 목사님.“하나님께서 제 기도 들어주시지 않으면 하나님 손해에요”라고 출애굽기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주님 앞에 의인이 되기를 힘쓰라 하신 오경제 목사님. “중보기도를 할 때 하나님을 앙모하는 것과 중보기도가 함께 가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기도가 왜곡되고 변질될 수가 있다. 위로부터 부어지는 은혜 아래 마른 뼈가 군대가 되도록 기도하라. 기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기적의 공식은 순종이다.”라고 하신 담임목사님.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성령이 쓰실 수 있는 사람, 즉 기도의 사람, 기도에 능한 사람이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 가장 아름답게 만드신 공동체가 가정이다. 가정과 다음세대 위해 기도하라. 다음세대에게 기도를 가르치라”하신 이정학목사님. 화려한 몸개그와 음성 지원으로 강의를 즐겁게 진행해주시고 선교란 다른 언어, 다른 문화권에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라 알려주시고 우리 교회의 포네이션에게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신 황재원목사님. 여러 목사님들의 뜨겁고, 가슴 벅찬 핵심 특강을 통해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최근 저는 ‘나의 죄를 깨닫게 해주세요. 나의 죄를 예민하게 깨닫고 바로 회개하게 해주세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게 해주세요’이러한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께서는 진행 중인 특새 기간 동안 저의 죄를 계속 알려주셨고 그것에 대한 회개와 감사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제 삶을 기도와 감사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최학선님의 기도수업 교재를 통해 기도의 틀을 마련할 수 있어서 참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인 기도 훈련 교재를 알게 되어 정말 기뻤고, 원장님의 기도의 삶이 저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얘야, 너는 나의 친구란다. 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루종일 너와 함께하고 싶단 말이다. 그러니 제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만 이야기하겠다고 제한을 두지 말기 바란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33:1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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