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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새로운 시작 - 온라인 교사 OT


줌으로 하는 온라인 교사 OT가 조금 어색했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격 없고 부족하기에 하나님 은혜 아니면 안 된다고, 하나같이 고백하는 모습을 통해, 이미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한 마음을 부어주셨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나지 못해 더 애틋했고, 교회에서 속히 만나기를 다같이 소망하며, 힘들지만 하나님 은혜로 잘 섬겨보겠노라 다짐한 우리 영아부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을 하나님께서 많이많이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영아부 파이팅! 

- 영아부 교사 손선옥 


 2021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며, 교사들과 함께 대면으로 OT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하여 교사들과 재치있는 대화를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서로 교제하지 못할 뻔한 상황을 새로운 통로로 교제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을 준비하신 전도사님과 여러 도움의 손길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더욱 풍성한 기쁨과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유치부 교사 임채홍


 ‘맛있는 간식도 시작 전 수다도, 처음 함께 하시는 분들과의 어색함도 존재하지 않는 온라인OT가 어떤식으로 진행될까?’ 하는 궁금함으로 함께한 시간을 통해 모든 섬김이들 소개에 이어 1년동안의 유년부 계획과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총회공과 소개 영상까지! 유년부 친구들과 함께 할 순간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유년부 표어 [하나님 사랑, 친구사랑]에 어울리게 살아가는 유년부 되길 소망합니다. 

- 유년부 교사 전수덕

 

새로운 부서와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초등부에서의 신앙 교육을 기대하면서 화상으로 교사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신앙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하고자 하는 열의와 헌신이 느껴지는 초등부였습니다. 이 ‘뜨거운 가슴와 열정’이 신앙이란 ‘냉철한 이성’으로 이 아이들에게 오롯이 쏟아 부어질 수 있도록 헌신하는 초등부 교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초등부를 이끌어 가시는 ‘O’trio(오동근 목사님, 1부 오세현부장님, 2부 오천석부장님),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초등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초등부 교사 심영택 


 온라인 임에도 출석율 85%를 넘는 경이로운 만남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마스크를 쓰고 눈으로 모든 걸 표현했던 낯설음에서 드디어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한 명 한 명 인사하는 친근함이 교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습니다. OT 내용들을 들으며 소망하기는 2021년 중등부 계획들이 순적하게 진행되어 예수님의 사랑이 중등부 아이들에게 흘러넘치길 바랍니다. No Teaching, Do Listening. 명심하겠습니다. 꼰대가 되지 말고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 중등부 교사 백영숙


처음에는 비대면 모임이라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다른 어떤 OT보다도 특별하고 은혜 넘치는 교사모임 이었습니다. 올 한해 고등부가 온택트! 영택트! 고등부!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며, 영적으로 더 기도하고 부흥하는 고등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교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고등부 교사 홍 기


 오랜만에 목사님과 선생님들 얼굴을 보며 나눔 하니 내가 어떤 공동체에 속해 있는지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사랑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우리 친구들의 믿음을 지키는 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사랑부 교사 윤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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