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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예수님 닮기를 소망하는  121 예친원들을 소개합니다 <121예친 김미애b 집사>


글을 쓰려고 펜을 드니 순장님을 비롯하여 예친원들의 얼굴이 한분씩 떠올라 미소 짓게 됩니다. 김영희h 권사님(순장님)을 중심으로 11명의 예친원들을 소개합니다. 

 소개에 앞서 저희 예친은 특징이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40대 50대 집사님들이 골고루 모여 있지만 소통이 너무 잘된다는 점과 예친원들이 12명이라 많은 편이지만 모이기를 힘쓰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래서 출석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열정의 121예친 소개 들어갑니다. 늘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세심하게 영적인 상태를 점검해 주시며,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김영희h 순장님은 성경말씀과 찬양을 단톡에 띄워 주시며 저희 예친원들을 세워 주시고 사랑과 관심이 가득하시답니다. 순장님 옆에서 바나바로 섬겨주시는 외유내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명주 집사님은 주보말씀을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늘 도전이 됩니다. 그리고 늘 환한 웃음으로 교회 로비에서 밝게 웃으시며 안내하시는 김종희 집사님은 긍정에너지가 항상 넘치신답니다.

  수요예배에 오시면 항상 그 자리에서 뵙게되는 오르간 연주자 박은희 집사님과 교회에서 오랜시간 오병이어로 섬기신 윤민아 집사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찬양으로 섬기시는 찬양대 전영숙 집사님, 바쁘신 일정에도 늘 예친모임을 사모하시며 찾아주시는 김정남 집사님과 일과 늦둥이 양육에 힘든 중에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시는 이해란 집사님 그리고 우리예친 막내이지만 영적으로는 결코 어리지 않는 적극적인 강윤경 집사님과 2020년에 등록하여 새가족반을 수료하고 예친에 합류한 새내기 예친원인 박근희, 박상화 성도님들… 초신자 이지만 이제부터 주님을 더 알아가기를 소망한답니다.

  저희 예친은 항상 모이기를 사모하는 예친이랍니다. 만나서 나눔을 할 때면, 선배 집사님들이 조언과 사랑이 담긴 권면을 해주시고 함께 기도로써 동력하는 그런 시간들이 있는 예친모임이기에 더 함께 하고픈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로 모이지 못하고 비대면 줌으로 항상 소통하고 지낸답니다. 저희 단톡방은 방학이 되었지만 카톡으로 안부를 서로 남기며 소식을 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일설교 후 감동받은 말씀을 한 줄씩이라도 남기어 풍성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내 안의 성령의 불을 지키기 힘든 시기에 함께 할 수 있는 모닥불 같은 예친모임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저도 이제 내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교회와서 새가족반을 할 때에는 모든 게 낯설게만 느껴졌었는데, 예친에 속하게 되면서 마음이 열리고 지금은 201반을 지나 301훈련과정을 통하여 부족하지만 신앙이 자라가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기를 바라십니다. 코로나로 힘든 하루하루 이지만 오늘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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