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너는 특별하단다”<3월14일 유아세례식(1)>


  드디어 세례!! 2020년 4월에 태어난 도환이는 주님께서 주신 귀한 아이였기에 서둘러 세례를 받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계속 연기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드디어 세례를 받는 날 "주님께서 주신 도환이 이 만큼 자랐습니다." 라고 보여드리게 되어 코끝이 찡했습니다. 아이를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기로 서약하는 것이기에 부모로써의 책임감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또한 느꼈습니다. 그러나 매 순간 주님이 함께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기에 주님을 의지하며 엄마 아빠가 함께 도환이를 예쁘고 건강하게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근·박영주c 부부 / 아들 김도환)


  윤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또 현장에서 주의 자녀임을 함께 고백할 때 감사함과 가슴 벅참이 두 배인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박진수·문인선 부부 / 아들 박윤재)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로라가 되도록 기도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오경제·조태양 부부 / 딸 오로라) 


  유아세례는 코로나와 육아로 지쳐가는 우리 가정에 다시 한 번 신앙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지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의 열매들을 주님의 자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들로 자라나게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시고 우리 아이와 항상 함께 하셔서 영과 육이 건강히 자라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기운·박지애 부부 / 딸 이다인)


  코로나로 인해 언제 유아세례를 받을까? 궁금했는데 다행히 6개월째 유아세례를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 따라 세 아이를 말씀과 기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처럼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나눠주는 아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이정학·설달정 부부 / 아들 이시우)


  작년 6월에 태어난 여원이가 9개월이 되어 드디어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맞이한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더불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출산하고 또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흔창·배인선 부부 / 딸 이여원)


  우리 가정의 기도제목이었던 세은이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여러 문제들을 안고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성도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건강하게 세례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더 많이 흘려보낼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정현·안은지 부부 / 딸 정세은)


  우리 부부는 둘 다 커서 세례를 받았는데 승준이는 유아세례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키가 쑥쑥 크고 몸도 튼튼하여 지혜와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 닮은 아이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지진우·허영주 부부 / 아들 지승준)

유아세례 사진1.jpg

제목 날짜
[2011.7.24] 한국 땅에서 만난 하나님 (포네이션-중국팀 수지에)   2011.07.24
[2011.7.31]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알게 하신 하나님 (812예친 곽정희 집사)   2011.08.05
[2011.8.7] 가지치기 (126예친 권윤선 집사)   2011.08.06
[2011.8.21]복된 내일 교회 (624예친 김주옥 집사)   2011.08.21
[2011.8.28]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624예친 741예친 조태한 집사)   2011.08.27
[2011.9.4]어둠 속에 빛나는 십자가 (283예친 한상시 집사)   2011.09.04
[2011.9.11]기적의 은혜을 베푸신 하나님 (311예친 김영관집사)   2011.09.10
[2011.9.18]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땅 (644예친 홍윤정 집사)   2011.09.18
[2011.9.24] 내일교회 아르헨티나 단기선교팀의 큰 사랑을 받고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2011.09.25
[2011.10.2] “언니야, 우리 안 만났으면 우짤번 했노?” (712예친 김종래 집사)   2011.10.01
[2011.10.9] 잊지 않고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123예친 전인수)   2011.10.08
[2011.10.16]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314예친 동상진 집사)   2011.10.15
[2011.10.23] 상수리꽃 같은 친구를 바라보며 (643예친 한희영) 글: 643예친 순장 김은희집사   2011.10.22
[2011.10.30] 나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721예친 이상성 성도)   2011.10.30
[2011.11.6] 작은 신음에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123예친 박세영 성도)   2011.11.05
[2011.11.13] 인생의 후반전은 예수님과 함께 (312예친 김종두 집사)   2011.11.13
[2011.11.20] 일곱 빛깔 무지개, 542예친!! (542예친 순장 장경이 집사)   2011.11.27
[2011.11.27] 나와 동행하시는 좋으신 나의 하나님 (701예친 김정애a 권사)   2011.11.27
[2011.12.3] 하나님이 제게 보내 주신 사람들 (142예친 양윤형 성도)   2011.12.04
[2011.12.11] 말씀의 능력 (413예친 이재길집사)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