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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524예친   줌예친 탐방기!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예배와 모임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줌 예친 탐방 공지를 받고 모든 예친원이 다 참석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8년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는 524예친이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고, 우리 예친이 교구에서 처음으로 줌 예친 탐방을 하는 영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의 간단한 말씀과 자기소개 그리고 현재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개인의 신앙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한 나눔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모두 함께 기도하는 시간과 전도사님의 은혜로운 기도로 예친 탐방을 마무리하며 현장에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하나 되는 것으로 감사하며 아쉬움을 대신하였습니다. 속히 이 어려움의 시기가 끝나 얼굴을 마주하며 은혜를 나누는 그날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손신향집사)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스쳐 지나갈 즈음에 시작하게 된 줌 예친 탐방, 우리 예친이 1호에 전원참석이라니 감사했습니다. 제가 건망증이 심해 줌 예친 탐방 시간을 놓칠 뻔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기억이 나 다행히도 전원참석이 가능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직접 대면하여 모이는 날을 늘 소망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못 만나면 줌으로라도 자주 모여야 할 것 같습니다.       (손선옥집사)


  요즘은 한 가족처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하던 예친 모임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러던 중 교구목사님, 전도사님과 함께 한 '줌예친 탐방'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반갑게 얼굴을 보면서 사는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전심을 다해 경청과 공감해주시는 목사님, 전도사님이 계시니 더욱 든든함과 따뜻한 위로가 느껴지는 만남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서로를 기억하며 또 함께 기도하는 '따로 또 함께'의 삶을 실현하는 감사의 순간이었습니다.  (홍애진 집사)


  줌 예친 탐방 첫 탐방기를 적게 되어 영광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마주하며 나눔하는 모임이 그립긴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우린 환경을 탓하지 않고 언제든 기도할 수 있고 언제든 나눔이 가능함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정승민 목사님과 장혜경 전도사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팬데믹 시대에 모두 힘내시고 모두 사랑합니다.  (김은희 집사)


  예친 모임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자유롭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예친 탐방을 줌을 통해 진행하니 뭔가 새로웠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마주하니 어색했지만 각 가정, 개인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함께 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전도사님과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마음에 큰 위로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배인선 집사)


  특별히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함께 한 예친 탐방이어서 더 풍성한 교제들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중보기도 할 때 기도로 함께 함을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예친원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귀한 교제를 통하여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소윤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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