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포네이션 사역 이야기


 샬롬! 내일교회 포네이션 글로벌팀입니다.

저희 글로벌팀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일교회의 선교사역-포네이션에 속한 다국적, 다문화 공동체 입니다. covid-19 중에도 다양한 출신의 구성원들이 한 몸 되어 예배와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피터 목사님의 평온한 말씀사역 가운데 세계 열방(미국, 중국, 미얀마, 인도, 나이지리아 등)의 형제, 자매, 가정이 이국땅에서도 매주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형제들에게도 현장예배와 동시에 영상예배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글로벌팀에 미얀마-청년 Sang-A(상아) 형제의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고국인 미얀마가 군부 쿠데타로 인해 고통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미얀마와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능력으로 역사하길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로벌팀 - 이상무 팀장


  작년 초 covid-19로 인해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와 포네이션 공동체들도 마찬가지로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인해 팀장으로서 몽골 지체들의 신앙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현장예배를 알리게 된 그 주간 몽골 지체들이 현장에 얼마나 올까 내심 걱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몽골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바라던 현장예배여서 그런지 정말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찬양은 힘이 넘쳤고 기도는 더욱 뜨거웠으며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눈은 초롱초롱 했습니다. covid-19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변함이 없었고 성도들의 교제도 사랑이 넘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몽골팀의 모습을 보고 난 뒤에야 제 믿음이 연약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네이션을 covid-19와는 상관없이 주관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몽골팀은 여전히 열린 예배의 형식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변함없이 성실하게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를 위해 우리나라를 쓰신 것처럼 몽골도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내일교회 성도 여러분들도 몽골팀과 포네이션이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몽골팀 - 서호일 팀장

간증사진.jpg

제목 날짜
[2011.7.24] 한국 땅에서 만난 하나님 (포네이션-중국팀 수지에)   2011.07.24
[2011.7.31]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알게 하신 하나님 (812예친 곽정희 집사)   2011.08.05
[2011.8.7] 가지치기 (126예친 권윤선 집사)   2011.08.06
[2011.8.21]복된 내일 교회 (624예친 김주옥 집사)   2011.08.21
[2011.8.28]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624예친 741예친 조태한 집사)   2011.08.27
[2011.9.4]어둠 속에 빛나는 십자가 (283예친 한상시 집사)   2011.09.04
[2011.9.11]기적의 은혜을 베푸신 하나님 (311예친 김영관집사)   2011.09.10
[2011.9.18]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땅 (644예친 홍윤정 집사)   2011.09.18
[2011.9.24] 내일교회 아르헨티나 단기선교팀의 큰 사랑을 받고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2011.09.25
[2011.10.2] “언니야, 우리 안 만났으면 우짤번 했노?” (712예친 김종래 집사)   2011.10.01
[2011.10.9] 잊지 않고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123예친 전인수)   2011.10.08
[2011.10.16]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314예친 동상진 집사)   2011.10.15
[2011.10.23] 상수리꽃 같은 친구를 바라보며 (643예친 한희영) 글: 643예친 순장 김은희집사   2011.10.22
[2011.10.30] 나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721예친 이상성 성도)   2011.10.30
[2011.11.6] 작은 신음에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123예친 박세영 성도)   2011.11.05
[2011.11.13] 인생의 후반전은 예수님과 함께 (312예친 김종두 집사)   2011.11.13
[2011.11.20] 일곱 빛깔 무지개, 542예친!! (542예친 순장 장경이 집사)   2011.11.27
[2011.11.27] 나와 동행하시는 좋으신 나의 하나님 (701예친 김정애a 권사)   2011.11.27
[2011.12.3] 하나님이 제게 보내 주신 사람들 (142예친 양윤형 성도)   2011.12.04
[2011.12.11] 말씀의 능력 (413예친 이재길집사)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