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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116예친을 소개합니다 <116예친 김동현d 집사>


안녕하세요. 믿음1교구 116예친에서 제일 막내지만 막내처럼 생기지 않은 김동현입니다.

저희 116예친은 제가 알기로 내일교회 내에서 몇 안 되는 부부 예친입니다. 저희 예친은 처음엔 남자로만 이루어져있었으나 부부간에 사랑이 넘치시는 오상구 순장님의 명령(?)으로 부부 예친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직접 만나서 모임을 가지진 못했지만 Zoom으로 대면모임 이상의 열정과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예친원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잠깐 저희 116 부부 예친원을 소개할께요. 총 여섯 부부 자녀들까지 합치면 24명 정도 되요. 대단하죠~? 먼저 저희들을 온전한 믿음의 길로 그리고 베품과 사랑이 뭔지를 보여주시는 오상구 순장♡이영인 집사 부부. 바나바로써 묵묵히 116예친을 한 곳으로 뭉치게 해주시는 없어서는 안 될 오근주 집사♡양재현 집사님 부부. 116예친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으셨지만 솔직 담백하고 쾌활하신 석철홍 집사♡김진경 집사부부. 4남매를 사랑과 희생으로 키우시고 사랑냄새가 솔솔 나는 서성일 집사♡이영길 집사부부. 최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둘째를 낳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꿋꿋이 버텨내시는 이두열 집사♡이종엽 집사 부부. 예친 내에서 제일 부족하고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김동현 집사♡유윤서 집사 부부. 이렇게 총 6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부예친 어떠냐고요??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즐거워요. 부부가 동반참석을 해야 하니 부부사이에 더욱더 애틋해지기도 하고 조금 더 사랑이 싹트다보니 예친 내에서 추가 자녀계획도 가지시려는 분도 있으신 것 같아요. 또 순장님께서 매번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부미션을 주세요. 예를 들어 부부끼리 손잡고 한 시간 동안 다니기!!! 특히 이 글을 읽으시는 교회내 모든 부부들께 추천해드리는 가장 좋은 미션입니다. 우리 다 같이 해 보아요~ 어렵지 않아요~ 


  아!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남자들만의 기질을 못 나타내는 점? 표현의 자유를 억압 받는? 그 정도밖에 없을것 같은데 이것도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코로나로 오프라인 예친 모임이 어려워지다 보니 절대로 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철저하게 4인 이하 모임만 진행하는데요. 부부끼리는 절대 두 가정이상 만나지 않으며 교회에서 지키라는 규정을 엄숙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정말 여섯 가정이 모여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우리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느껴 보고 싶어요.


  끝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평소에는 쉬운 일들로만 여겨졌던 모든 일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낯설고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늘 저희 116예친원 모든 가정에 동일한 복을 주시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믿음의 세대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 모든 내일교회 성도들이 교회로 나아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며 그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가족: 유윤서 집사, 나율, 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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