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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기도(ללפ)! 어게인  특별금요기도회를 마치고 <712예친 김정충 장로>


  안녕하세요. 갈렙을 섬기는 김정충 은퇴장로입니다. 먼저 지난주 7월 9일 금요일 저녁 샬롬부와 라파부가 주관하는 특별기도회를 개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하시는 김문훈 목사님께서 시편 92편 12절에서 15절의 말씀을 가지고 ‘번성과 풍족과 상록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12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절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절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모든 말씀이 우리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성령의 은혜가 감화 감동이 되었고, 웃음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설교 중간 중간에 다른 목사님의 성대모사가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 나이가 많아도, 몸이 좀 불편해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을 잘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다시 생기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코로나19를 통하여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의 말씀을 의지해서 종려나무 같이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는 우리 내일의 샬롬부 어르신들과 라파 공동체, 우리 모든 내일의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전에 모여서 교역자들과 교사선생님과 주일학교, 중고등 청년부를 위하여 또한 내일의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직장과 사업장을 위하여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을 위하여 성령 안에 깨어서 기도하시는 성도님 되게 하여주소서. 주신 말씀처럼, 계속해서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백향목 같이 성장하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가정이 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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