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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다음 세대 기도회, 우리는 기도하는 교사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여전히 내 죄와 연약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가, 비교. 구분, 차별하는 것이 사탄의 질서이고, 예수님이 세상의 조건과 자격의 선을 지워주신 분임을 생각하며 마음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의무감으로 하지 않고, 예수님 사랑을 먼저 맛본 자로써의 섬김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가로막고 있어서, 끊지 못하는 세상적가치관을 복음의 가치관으로 바꾸어 가도록 예수님 안에 머무르도록 몸부림치며 살겠습니다.                                                      
영아부 이아람 선생님

  어릴 적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찾아왔던 건, 바로 여름 성경 학교였습니다. 당시 커다란 전지에 적힌 찬양 가사와 기다란 나무 봉으로 찬양을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IT기기와 인터넷으로 바뀐 오늘날 여름 성경 학교지만 예나 지금이나 우리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음세대 기도회 말씀처럼 우리 유치부 아이들을 주님 안에서의 깊은 관계와 사역을 통해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커서 또 다시 그 다음 세대와 깊은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유치부 권병조 선생님

  교사는 봉사가 아니고 사역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써 섬김을 배우게 하시고, 교사로 사역하며 사랑을 배우고, 기도로 더욱 성숙하게 하심을 배웁니다. 교사로 사역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사역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유년부 이순옥c 선생님

" 교사는 봉사가 아니라 사역이다"
  봉사는 가르치고 관리하며 끝나지만, 사역은 관계이므로 계속 이어집니다. 졸업하여 중등부로 올라간 학생이 찾아와 예전 선생님에게 꼭 안기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 말도 잘 안 듣는 학생이 선생님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는 사역임을 느낍니다. 선생님들에게 채워진 은혜가 흘러넘쳐 우리 다음세대에게 적셔지기를 기도합니다.        
초등부 오천석 선생님

  목사님께서는 스승이 아닌 아비의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사역하기를 그날 부모이자 교사인 우리에게 도전지만, 솔직한 제 심정은 '나는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고, 그만큼의 사랑도, 사명감도 나한텐 없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힘이 저에게 없습니다 하면 예수님은 가만히 우리를 안아주실 것 입니다. 힘을 얻을 때까지 안아주시고 힘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안에는 힘도 사랑도 없으니 나를 안아주시고 힘주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기억하고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힘을 아이들에게 조금씩 흘려보내야겠습니다. 당장에 열매가 보이지 않는 중등부 사역이라 해도 우리 아이들이 거룩한 손을 들고 주님께 찬양하는 그 날까지. 우리 예수님을 기억하며 함께 동역하길 소망합니다.                                           
중등부 이은경 선생님

  지난 금요기도회의 시간은 저에게 위로와 회개가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를 보내면서 교사로서 참 여러 생각을 하며 스스로 부족함만이 크게 와 닿아서 더 이상 교사를 하면 안 되겠다. 올해만 어찌 버티고 내려놔야겠다. 고민하는 찰나 우리에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며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크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은혜를 신뢰하는 삶으로 사역해야 한다는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다시 새로운 용기를 가지는 기도회였습니다.                                                     
고등부 이하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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