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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함께 지어져 가는  “일상의교회”  <김정혁 목사(일상의교회-개척지원 교회)>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3년 전, 오늘날 교회를 떠나는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다가가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이고 싶다는 꿈을 품은 청년들과 함께 2018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모였습니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 경험들이 달라 우리 모두 개별성, 독립성, 독특성을 가진 지체들이지만 하나의 꿈을 통해 겸손과 온유와 서로 용납함으로 하나 됨을 힘써 지키고자 애쓰며, 일상의교회(The Living Church)는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살아감이 되어 우리의 일상이 날마다 예수님을 더욱 닮아 가며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개척 3년, 코로나 2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가장 감사한 것은 개척과 코로나의 시간을 통해 제가 더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으로, 선하신 하나님을 점점 더 신뢰하며,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일상의교회는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그 지식에 근거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리더 훈련, 뉴 시티 교리문답 공부, 성경 통독, 성경 연구 모임(창세기, 빌립보서, 마가복음), 독서 모임(현재 6권), 결혼 예비 학교, 랜선 연합수련회(20,21년)”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정체성을 따라 세상을 이웃 삼고 사랑하며 섬기기 위해 “선교사 후원, 대학생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체 지원,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가정,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 동사무소와 연계해서 독거노인 지원” 등의 사역을 통해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올 해부터 오후예배는 교리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익히고 훈련하는 ‘뉴 시티 교리문답’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기 위한 ‘직분자 교육’도 처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이웃들과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성장하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시대에 가장 적실한 방식으로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오늘이라는 일상의 예배”를 통해 비추어 내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일상의교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이 변치 않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는 일에 기도로 동역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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