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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싶은말

  • 나누고싶은말
  • 김홍석
  • Jan 15, 2013
  • 598


아빠, 하나님의 사랑이~ 해봐!” 요즘
제 딸아이가 툭하면 제게 하는 명령(?)입니다. 예배 입례송인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이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하나님께서 순례의 길로 우리 모두를 부르셨으니 그 길의 사람들로서 함께 그 좁은 길을 걸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물론 ‘무한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속도와 효율성만이 강조되는 세상 분위기 속에서 느릿느릿 걷는다는 것은 부적응을 뜻하는 것이 될 수 있겠지만, 세상이 제시하는 패턴대로 우리 삶이 찍혀버리기엔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네시는 그 주님의 음성이 너무 생생합니다. 미세하지만 우리 영혼에 울림을 주는 그 음성이



2013
그 미세하지만 강력한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우리 주님께서 자신의 전존재를 던져서 내어주신 그 길을 함께 걷기를 원합니다. 바라만 보며 망설이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믿음으로 걷다보면 자신이 친히 길이 되어주신 그 분이 우리의 길동무가
되어주시는 은총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길 끝에서 두 팔 벌려 우리를 안아주실 그 분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만나게 될 소망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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