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싶은말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
"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99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 "엘샤다이" 이라
너는 내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 있을때에 택하셔서 약속을 주셨습니다.
제가 어렵고 힘들때 찾아오신 하나님은 저에게도 "본토 친척아비집을 떠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교회를 떠나 이사를 가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하나님께 그저 기도하며 하나님께 물었지만 응답이 없어 답답할 뿐... 말씀과 기도에 만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어느날 문득 그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본토 친척아비집을 떠나라" 는 말은 나의 일상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어떠한 것에도 미련을 두지 말라는 답을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만 따르라는 것이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이글 을 남기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인자 하시기가 끝이 없으신 하나님은 하염없이 내가 깨달을때 까지 기다려 주신 하나님!
그래서 저도 누군가를 하염없이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무 보잘것 없는 저를 불러 주신 하나님!
이 한해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 만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오늘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이 하루도 평안하게 하소서" 찬양을 맘속에 되뇌이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나아가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리고 무지 무지 사랑합니데이~
올 한해 우리함께 "엘샤다이"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내일교회에 성령을 부어 주실것을 믿고
함께 나아가는 이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조영숙전도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