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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싶은말

  • 나누고싶은말
  • 양해섭
  • Jan 16, 2013
  • 608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롬1:5)


 


안녕하세요~ 유년부 전도사 양해섭입니다.


 


처음 저를 말씀을 전하는 자리로 불러주셨을 때를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왜 저같이 부족하고 많이 모난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로 부르셨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근 위의 말씀 한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은혜로  나를 불러주셨구나, 뿐만 아니라 귀한 직분까지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 자격이 없었던 나를 불러주신 것은


이제는 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은 바로 예수를 믿을 뿐만 아니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저는 지난 2년의 유년부 사역기간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신앙의 교육은


바로 우리 앞선 세대들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모습 뿐만 아니라 순종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 정치, 경제, 사회, 교육에 있어서 많은 수고로운 짐들이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에 있어서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날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예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보여주지 못한


데에 있다고 늘 생각하였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이러한 부분을 회개하고, 우리 앞선 세대들이


먼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을 뿐만 아니라 순종하는 삶을 다시 보여주어


모든 이방인들 중에서 우리의 믿음이 전파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올 한 해 우리 유년부는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우리를 은혜로 불러주신 예수 그 이름을 위하여 이제는 예수의 이름을 믿을 뿐만 아니라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백인철 목사님께서 계셨을 때부터 우리 유년부의 소망이 되었던


반짝 반짝 세상의 빛이 되는 샛별 유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믿음의 아이들이 오는 세대에 세상을 근심하게 하고, 짐이 되는 아이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세상의 기쁨이 되며, 세상의 짐을 덜어주는 요셉과 같은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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