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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싶은말

  • 나누고싶은말
  • 이관형
  • Jan 18, 2013
  • 568

 


 오늘은 순장님들과 교사분들을 위한 신년 헌신 심야 기도회가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직분자 헌신 기도회를 가지면서


 우리 내일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 되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도 많은 은혜와 힘을 받았습니다.


 오늘 밤에는 옥한흠 목사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셨던


 국제 제자 훈련원 대표이신 김명호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한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이것까지도 녹일 수 있는 성령의 불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님들 중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고난과 위기적인 상황이 하나님의 깃발이 휘날리는


 승리의 현장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2013년에는 우리가 세상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무서워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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