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싶은말
고등부 수련회가 코앞입니다.
정말로 코앞 입니다.
이번주는 설 명절로 인하여 학생들도 부모도 성도들도..(솔민은 큰 변화가 없다 하더군요..^^) 각기 고향으로 가셔서..예배를 드리겠죠..
근데..고등학교는 이 설 연휴가 마치자 마자..바로 입학도 하지 않은 고1 친구들을 학교로 불러모은다고 하네요.. 1박으로, 며칠로, 매주로 미리 불러모은다고 하네요..
딱..수련회 날짜가 겹쳐지면서..혼란 가운데..계신 부모님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의외로..단순하더군요..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더니..안가도 되겠네..^^;)
고등학교 시절..뭔가..우리를 늘 쫓아 오는 듯, 쫓아 가는 듯..살아갑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교회와 학교와 부모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듯 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던지..개인적으로 상관치 않습니다.
다만..부모님도 아이들도 교사들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결정하는 것이라면..존중해주고 싶네요..정말..주의 뜻대로 이뤄지니이다!의 고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도해주십시요!!! 2/13-15(수-금)
첫날은 특강과 저녁 집회로는 김성덕 원로목사님
둘쨋날 특강(노희태목사님-새벽나라QT편집장, 이광해선생님-고등부 세례반 담당 교사),
저녁집회-김종현 전도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4) 란 주제로 빛되신 주님으로 부터 시작되어 비춰진 빛이 나를 통과하여 또 다른 이들에게 비춰져.. 마침내 땅의 모든 족속이 빛 가운데로 들어오길 소망함으로 나아갑니다.
기도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