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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싶은말

  • 나누고싶은말
  • 백인철
  • Feb 07, 2013
  • 890

안녕하세요^^


 


중등부 백인철 목사입니다. 올해 중등부 표어로 동계 수련회를 2월 15일 오후 부터 16일 오후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저의 신앙을 추억해 볼 때 중등부 시절 가장 뜨겁게 하나님을 만났고, 또한 신앙 생활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학교시절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사를 체험하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서 참으로 드문 것 같습니다.....


시대가 악한 것, 사춘기와 공부로 신앙 생활에 무관심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데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만져 주시고 만나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도 동일한데.. 그렇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해 볼 때, 그 영혼들을 섬기는 이들의 열정, 기대, 소망이 예전만 못하고 또한 간구하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정도면 됐다는 안일주의, 또한 힘을 들여도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는 패배주의와 같은 영적인 바이러스가 지금도 다음 세대들을 섬기는 많은 교역자와 부모님들 사이에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는 밤입니다. 그러기에! 이 글을 읽는 성도님! 중등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기도해 주십시오!


중등부 아니 모든 교육부서 겨울 수련회 가운데 이미 승리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시간이될 수 있도록!


 


회개해 주십시오!


세상이 문제,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섬기는 교역자와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의 안일과 패배주의, 안주의 마음을 대신해서 회개 해 주십시오. 그리고 열정의 불을 붙여 달라고 간구해 주십시오.


 


그리고 선포해 주십시오!


다음 세대들의 마음에 사단의 견고한 진들이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무너졌고, 가정의 불화, 형편, 입시와 왕따, 학원 폭력과 내 적인 갈등과 영적 묶임은 진리 가운데 자유케 될 것 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임하기를 선포해 주십시오!


 


축복해 주십시오!


세상의 가치관으로 경쟁하여 다른 사람을 밟고 죽여 으뜸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도와 주고 나를 희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작은 제자로 서길 그들을 통해 하늘의 복이 흘러가길 축복해 주십시오.


 


겨울 행사 때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간구해 주십시오.


 


기도 외에 다른 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근래 주님의 생수가 터질 듯 말듯한 그런 영혼들이 중등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꼬가 터질 듯 말듯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터뜨려 주십시오. 주님 영광 받으시는 수련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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