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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사랑 가득한 331예친을 소개합니다 천상도 집사 (소망1교구)

 

안녕하세요?~ 저는 소망 1교구 331예친 바나바로 섬기고 있는 천상도 집사입니다.

모태신앙인으로서 부모님으로 물려받은 신앙을 기초로 삼아 초등부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예친 간증을 부탁받게 되면서 지금까지 저희 예친원들과 함께 보냈던 수많은 날들을 곰곰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 예친원들을 한분씩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331예친의 순장님이신 오해일 장로님은 저희 예친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섬기시고 사랑으로 늘 함께 해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우리 순장님께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신앙생활을 하시는 장재진 집사님은 예친모임을 사모하며 열심히 참석하고 계시고, 예전에 받았던 은혜가 너무 많아 체험이 많은 집사님이십니다.

예친에서 큰형님 같은 역할을 하시는 김창수 집사님은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으시고 주차봉사로 섬기십니다.

예친모임을 항상 사모하시고 예친모임에 늘 애를 쓰시는 집사님입니다.   

하나님으로 받은 달란트가 많은 허수암 집사님은 처음에는 조용하게 신앙생활 하시기를 원하셨지만 지금은 주차봉사도 열심히 하시며 헌신하고 계십니다. 항상 기도를 사모하며 학창시절에 하나님께 받았던 은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특히 믿지 않는 집안에서 본을 보여 하나님의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조용해 보이시지만 예친에서 말씀을 나눌 때는 늘 은혜가 풍성하신 조병순 집사님은 예친에 오신지는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오래전부터 함께한 가족 같은 집사님입니다.

은혜가 넘치며 예친원들에게도 도전을 주시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몸소 체험도 많이 하신 집사님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정말로 집사님은 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셨지만, 예친모임을 사모하며 참석하시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섹소폰도 연주하시며 봉사활동으로 섬기고 있는 집사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출장이 잦지만 예친모임에 늘 모이시기를 애쓰시는 최순길 성도입니다.

주일예배도 드리지만 오후에는 장애우 예배도 드리며 섬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으며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예친원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331예친원들은 항상 모이기에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가족처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예친원들과 봄에 제 고향 마을 뒷산에 부부 동반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서 산나물을 캐러 갔던 일, 가을에 산과 들로 밤을 주우러 다니고, 칡뿌리 캐러 갔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저희집 앞마당 호두나무 그늘에서 싱싱한 야채와 함께 삼겹살 숯불구이를 먹으면서 교제했던 일과 포항 바닷가 방파제에서 낚시하며 함께 보냈던 수많은 추억들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희 예친원들은 오랜 시간 동안 예친모임을 함께 해왔고 따뜻한 추억들을 함께 해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좋은 추억만이 있어왔던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었던 예친원도 있었고, 그들을 위해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마음아파 하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예친모임을 통한 말씀 나눔의 시간과 간증의 시간은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서로의 마음과 상황을 잘 알 수 있었기에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할 수 있었고, 특히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와 격려로 희망과 용기를 주며 말씀 앞에 한마음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예친모임 참석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지만 꼭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친척도 좋지만 영적친척으로서 즐거운 일은 함께하여 배가 되고, 슬픈 일은 함께 나누어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만나도 반가운 얼굴로 서로가 손 내밀어 악수 할 수 있고 예친 모임 때면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우리 예친원들이 제게는 한분 한분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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