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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샬롬~ 소망 1교구 367예친을 소개합니다! / (소망1교구 367예친 석은희 집사) [2015.1.10]


먼저 예친을 소개할 수 있는 귀한시간 주심에 주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2016년은 개인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해로 삶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 증거로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며 예친을 진실로 사랑할 것입니다. 

내안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나를 버리고 또 미움을 씻어 낼 것입니다. 

  나의 능력과 나의 의지로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며 그리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367예친을 소개할까 합니다.

순장님이신 최영미 집사님을 주축으로 저를 포함한 장경옥, 김경미, 정하영, 김은자, 안미선 집사님, 그리고 이지은 성도님까지 8명으로 구성된 예친이랍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지난 가을, 야외모임으로 가을 여행 삼아 가야산 소리 길을 다녀왔습니다. 

  직장 때문에 또 개인사정으로 다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며 귀한시간을 가졌던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순장이신 최영미 집사님은 온유한 성품으로 늘 예친원을 품으시고 기도하는 어머니같은 분이지요. 

가끔 썰렁한 개그와 어설픔으로 잠시 즐거운 침묵이 흐르기도 하지만 그분의 진중함은 그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는 진지함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내면의 강한 카리스마는 예친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하며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한 신앙인의 본보기로 예친원들이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런 순장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왕언니같은 장경옥 집사님은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소녀 적 감성을 지닌 분이지요. 

감동적인 이모티콘을 날리시며 예친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파워우먼!! 예배가 있는 자리에 늘 나타나시어 항상 주님 바라기 실천하시는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예쁘장한 외모로 은근 매력 넘치는 김경미 집사님은, 짧은 컷트머리 휘날리며 중성적인 목소리로 애교 살짝 보이실 땐 귀여움 가득한 어린 양 같은 분이랍니다. 예친원들을 웃게도 울게도 하시는 능력자 집사님 사랑합니다. 

  구리 빛 피부로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는 정하영 집사님은 늘 평안하고 여유로우며 변함없는 분이신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요즘, 힘내시라고 잘 하실 거라고, 주님이 함께 하실 거라고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잔잔하게 항상 그 자리에 늘 함께 할 것만 같은 김은자 집사님은 프로급 사진작가이기도 하지요. 

  늘 가족과 부모님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수줍은 많은 집사님. 가진 달란트로 봉사의 문을 두드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시원한 미소의 효부 안미선 집사님. 어린 남매를 키우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부지런한 집사님이지요.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며 주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낮은 목소리로 주일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이쁜 눈웃음 날려 주시는 김영순 집사님. 아직 여리고 여린 신앙의 문턱에서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으며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집사님이랍니다. 기도제목처럼 거룩한 주일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마음모아 함께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예친에서 빠지지 않는 기도제목이기도 한데요, 

저도 딱 한번 뵈었던 이지은 성도님을 위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두드리고 기도 하는 중입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구원이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선물이며 영생의 축복을 받은 것이지요. 그러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충성하되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016년은 해가 다하는 12월말까지 죽도록 충성하기를 다짐하며 사랑하는 367예친과 함께 달려가려 합니다.

주님!!

새해를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365일 동안 지켜 주시고 인도하심에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많은 감사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2016년이 되도록 도우소서. 흔들릴 때 마다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변함없는 주님을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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