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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율법을 가진 유대인과 율법이 없는 이방인 사이의 담을 허물고 화평을 만드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안에 참 많은 벽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 지식과 지식 없는 자들, 성한 자들과 장애를 가진 자들...
그 중에서도 저는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의 벽, 이것은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 벽은 다른 어떤 벽보다 높고 강한 것 같습니다.
그 벽은 은연중에 나의 성격이 다른 사람의 성격보다 낫다는,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옳다는 교만한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자랑은 또 다른 벽을 만든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하셨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사이를 화평케 하셨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벽을 만드는 자인가? 담을 허물고 화평케 하는 자인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까지 벽을 만드는 그런 자인것 같습니다.(마음으로)
교만해진 나의 마음!ㅜ.ㅜ

높아진 마음은 낮아지게 하시고 낮아진 마음은 높이셔서
우리 교회 가운데 참 하나님의 화평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족한 종이 그러한 일에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특.새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새 사람으로 만드실 것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새벽마다 생명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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