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특.새를 통해서 에베소서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듣고, 읽었지만.. 이번 특.새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에베소서4장 7-16절까지의 말씀이 나에게 참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사를 주셨는데.. 은사는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리품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은사를 주신 목적은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각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시고 교회에 직분을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즉 성령의 은사와 교회 공동체 안의 직분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 만물을 회복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 목적을 분명히 깨닫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13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이 구절을 잠시 잘못 알고 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좀 더 말씀 연구에 힘쓰는 주의 종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에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내가 만난 하나님을 성도님들에게 잘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하는 새벽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 특.새가 13일 남았습니다. 다같이 특.새에 참여하여 교회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는 뜨거운 남은 특.새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