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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오늘 새벽은 에베소서에 나타난 성도의 거룩한 삶에 대해 목사님이 강해하셨다.

듣던 중 특별히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라는 23절 말씀이 마음에 와 부딪혔다.
우리 모두는 성도(聖徒)라는 신분에 걸맞은 삶을 원한다.
나 역시 그러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거룩’은 고사하고 얼마나 세속적이고 저속하기까지 하지 않은가.
다른 사람은 어떤지 잘 알지 못한다. 적어도 나 자신은 그렇다는 것이다.
‘신분’과 ‘상태’의 간격을 메우고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말씀이신 하나님(요1:1)은
오늘 한 번 더 말씀을 통해 나에게 강하게 도전하신다.
네 심령을 새롭게 하라고....
그래서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고.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은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일깨워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 그러나 잊혀지고
있는 대표적인 명령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이다.

날마다 말씀으로 내 심령이 새롭게 되어
성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도록 한 번 더 기도하게 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119:9 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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