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씀은혜나누기

사역을 하면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항상 교회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기도하고 더 말씀보고 그렇게 더 은혜로울 것 같지만

실상은 그것이 일이 되고 말기에...

말씀과 기도는 늘 피상적이고 습관적인 것이 되기 쉬운 것이 사역자인 듯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역자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최소한 주변 친한 사역자들과 이야기들 나누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듯

그렇게 전임사역 3년차...

어느새 저도 그렇게 기도와 말씀이 '습관'과 '일'이 되어 가고 있었던가 봅니다.

참 부끄럽게도...

청년시절 목이 터져라 부르짖던 기도... 이제는 기억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사역자의 관성에 젖어가던 저에게

이번 특새는 참 특별합니다.

기도하기로 나름대로 작정하고 앉은 그 자리에 하나님 너무도 분명하고 정확하게 오셔서... 제 영혼을 흔들고 가십니다.

10분이 1분처럼... 1시간이 10분처럼... 그렇게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담임 목사님 아직도 37일이 남았다고 하시지만...

이미 3일차에 저에게 '새 일'을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 계시기에... 그 37일이 저에게는 '어휴'가 아니라 '우와'로 느껴집니다.

아직도 특별한 하나님을 만날 날이 37일이나 남았다..!! 라는...

내일도 하나님 어김없이 새벽에 오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저에게만 아니라... 40일 특새를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오시길 기대합니다.
제목 날짜
여호와닛시 특별새벽기도회-7월16일(수) - 3일차   2014.07.16
여호와닛시 특별새벽기도회-7월15일(화) - 2일차   2014.07.15
여호와닛시 특별새벽기도회-7월14일(월) - 1일차   2014.07.14
여호와닛시 특별새벽기도회   2014.07.13
말씀을 묵상하며..막2장 3절 ~ 5절   2014.07.11
2014년 4월의 부활절을 맞이하고 보내며..   2014.04.28
오직 영광이 그에게만!   2014.03.31
전반기 20일 특별새벽기도회   2014.03.16
2014 신년부흥성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   2014.01.21
여호와여 저희에게로 돌아 오시옵소서   2013.10.29
돌이켜 주님께 돌아 가게 하소서   2013.10.29
2013 후반기 특별새벽기도회 (스가랴서 강해)   2013.10.28
십자가 묵상   2013.03.26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2013.03.20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2013.03.17
은휼아~ 네가 아버지를 사랑하니? (1)   2013.03.16
십. 자. 가.   2013.03.16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2)   2013.03.16
주님은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시죠   2013.03.15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