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씀은혜나누기



3번째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입니다.
처음보다는 성도님들도 저도 한결 여유가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질문을 합니다.
왜 무리를 하시느냐고
언제나 답변은 동일합니다.
좋기 때문에 재미있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다보면 새롭게 저의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즘은 앉으나 서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 말씀을 하나님을 향해, 제 영혼을 향해 속삭입니다.

산만해지고 어두워졌던 제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께 집중을 합니다.
그러면 새 힘이 저에게 솟아납니다.

어제는 오후 본당에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30분을 멍하게 보내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속한 독기들이 저에게서 조금씩 빠져나감을 느낍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저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계속되어지는 특새
제가 참 좋아했던 이사야 말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했던 말씀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놓았던 말씀
좁은 나의 세계에서 벗어나 위대한 하나님의 세계에 눈을 뜨게 했던 말씀
우리 교회 속에 역사되어졌으면 합니다.

특새를 진행하며
우리 교회와 이 대구 땅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도록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여호와의 길을 함께 준비하고 싶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모든 성도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2010후반기특새가 시작됩니다   2010.09.27
새벽에 오시는 하나님   2010.09.29
전할수록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   2010.09.29
특새의 또 다른 이름은?   2010.09.30
참... 행복합니다.   2010.09.30
김천에서도 함께 은혜를 누립니다.   2010.10.01
[re] [답변]김천에서도 함께 은혜를 누립니다.   2010.10.03
복음의 신발   2010.10.03
은혜를 사모하며..   2010.10.04
우리는 하나님앞에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2010.10.06
대구와 이땅을 위한 기도를   2010.10.07
창조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   2010.10.08
김천서~   2010.10.19
두려워 말자!!!!   2010.10.20
코피가 흘러도 특새는 계속된다...^^;   2010.10.22
아무것도 아닌 나 *^^*   2010.10.22
깨어있는 파수꾼인가?   2010.10.26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하나님   2010.10.27
하나님의 즐거움이냐? 나의 즐거움이냐?   2010.10.28
회개하는 능력이 없다!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