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혜나누기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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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한 7~8년 전 쯤이였던것 같네요~
저의 삶과 인생이 '아~ 더이상은... 이제 더이상은 밑바닥은 없다!'라는
생각과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 계십니까?'라는 말만 계속 되풀이
할만큼 어렵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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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사야 40장 이후의 말씀을 묵상케 하셨고
이 말씀 속에서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분이신지 한번더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관심이 오직 저에게 있고 세상의 그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로를... 저에게 하고 계셨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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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너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라...
나는 이세상을 만들었다. 세상의 그 어떤것도 나에게서 벗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
열방은 나에게 한통의 물과 같고 수 많은 섬들은 나에게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어떠한 것에도 나를 비교하려 들지 말아라. 세상의 헛된 것들은 겨우 심고,
겨우 뿌리 내리고, 겨우 자라지만 이러한 것들도 내가 불어 버리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러한 나를 감히 누구와 동등되게 생각하느냐...
나는 나... 스스로 있는자이다..."
"이러한 내가 너로 인하여 슬퍼한다...
너의 아픔으로 인하여 내가 슬퍼한다. 너의 죄악으로 인하여 내가 슬퍼한다.
또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의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의 고통가운데 있게
할만큼...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의 관심은 너에게 있고 나의 무한한 능력은
너를 위하여 사용하겠다. 너는 낙심하지 말고 소망중에 나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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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참 위로를 알게 하셨던 이 말씀을 사랑하는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다시 한번더 깨닫게 하시니 저는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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