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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특새3일째...사41:14-29>

이번 특새 시작하면서 송구하지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송구하다는 것은 김천인지라 함께 동참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달려가서 그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특새가 시작되면서 매일 이른 아침
바로바로 올라 오는 동영상 설교말씀을 들으며 교회와 하나됨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듣고 기도를 하는데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과 자녀들과 우리교회와 조국교회들을 위한, 그리고 열방의 선교사님을 향한 기도를 하는데 믿음과 소망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버러지 같은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이 좋았습니다. 개인과 교회의, 눈에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내면의 것이든, 크고 작은 문제를 부스러기와 겨 같게 할 힘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씀에 주먹을 불끈 쥐어 봤습니다.

-헐벗은 산, 광야, 마른 땅이 강, 샘, 샘의 근원이 되어 그곳에 울창한 하나님의 숲을, 에덴동산을 이룬다는 말씀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내 심령이 헐벗고 메마른 땅과 같지 않은지 살펴 보았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나는 부자라 부요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며 벌거벗은 한국 교회는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 그러하더라도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요즘은 민족이란 말만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교회도 대구땅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지만 민족에 대한 거룩한 부담도 가져보길 소망해봅니다.
그래서 주님 다시 오실때 칭찬 받는 교회이길 또한 소원합니다.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좋은소식)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 자녀들을 올려드렸습니다. 교회의 내일의 꿈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크고 놀라운 것을 찬양드렸습니다.

주제찬양, <나는 믿네>도 인터넷을 찾아 들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 부터 수고 하여 영상을 거의 실시간으로 올려 주신 이형직 실장과 미디어 팀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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