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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 악동
  • Oct 03, 2010
  • 552


특새 이틀째날, 조카가 카풀을 해주길 원하여
새벽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나 스스로도 작은 의무감으로
쉽게 특새를 째지(?)않을것 같아서
마당쓸고 동전 줍는다는 생각이 들어
흔쾌이 허락하여 함께 은혜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10월 3일 주일은 차가 없어서
콜택시를 불러서 반월당인 집에서 대명역의 조카를 태우고 가는
열성을 보였더니 조카가 내 눈치를 살짝 보며~
"외숙모! 청년 2부의 언니도 특새 오고 싶어하는데..."
영대네거리에서 태워 올 수 없냐고 조심스럽게 제의 해오네요

고3 아들이 있어서 새벽기도 마치고 바쁘게 반월당의 집 까지 달려와서
곤히 자는 아들 깨워 허둥지둥 학교 보내고
나또한 서둘러 출근 준비하여야 하는데...ㅠ.ㅠ
이건 완전히 하나님께서 저를 금번 특새에서는
꼼짝못하게 두 다리에 족쇄를 채운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오고 싶어도 여러가지 환경으로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내일의 성도를 어쩌 거절할수 있겠습니까??

이왕 이리된것 공개 모집합니다
저는 시내 반월당 봉산동에서 출발하여
교대-->영대병원네거리-->대명역-->그린맨션-->본리네거리-->내일교회로 가는
운전 경력 25년에 무사고 여성 운전자 입니다

아직 2~3명 더 앉을 자리 있으니
혹, 방향이 맞고 차량이 준비되지 않은분은
주저하지 말고(☎010-2627-2191) 전화 주세요
안전하게 여러분을 이사야 선지자의 기적의 장소로 모셔드리겠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선착순입니다(^----^)

그럼, 우리 복음의 신발을 신고 새벽을 힘차게 달려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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