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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 기쁨
  • Oct 04, 2010
  • 477



40일 특새가 시작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싸늘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자리로 나오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차가 없어 오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아파트 앞까지 가셔서 모시고 오시는 부부가 있습니다. 그 봉사의 손길이 더욱 귀합니다.
또한 손자를 함께 데리고 나오시는 부부도 계십니다.
특새 빠지지 않기 위해 서울을 토요일 아침 일찍가셔서 늦은 밤에 내려오셔서 주일 새벽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은혜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시는 솔민 어른들을 보면서 참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위대한 일을 기대합니다.
우리 솔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크신 능력을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않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우리 솔민의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셔서 행복한 60! 더 행복한 70!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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