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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특새20일째~
기침감기가 1주일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
기침이 밤중에도 심해 며칠 째 잠을 설치고
약기운까지 겹쳐 비몽사몽 말씀을 듣습니다.
겉사람은 비실비실(?)해도
말씀을 듣는동안 금방 속사람은 강건케 됩니다.

목사님 말씀을 이곳 김천 성도들에게도 많이 자랑하고
들어 보라고 권합니다.

오늘말씀 사51:1-11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녹화상태가 좋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래도 새벽마다 수고하는 미디어팀이 고마왔습니다.

5년전 우리 아이가 고생스러이 제수해서 또 대학 떨어졌을 때
롬4장을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바랄수 없는 중에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
"아들아~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낳는게 힘들겠니,
2번 입시에 실패한 너를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이 힘들겠니?"
"좋은 대학 가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지만 실패하고도 하나님을 믿고 바라는 것도 의가 된단다.
하나님 밖에 있으면 성공도 실패지만 하나님 안에 있으면 실패도 성공이란다"
라고 위로 했던게 기억 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시작은 아브라함에게서 이지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아브라함 가정의 이삭의 출생 보다야 더 힘들겠어요?

지친 내 육신을 향해 소리쳐 봅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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