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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56장 11, 12절 말씀을 생각하면 주일 설교 중에 말씀하신 요한복음 10장의 삯꾼목자가 떠오른다. 요나서 1장에서 배 밑바닥에 내려가서 바다는 요동침에도 깊은 잠에 빠져있던 요나에 대해 어제 저녁 퇴근하다가 우연히 듣게 된 CBS라디오 설교도 떠오른다.
만민을 위하여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깨어 기도하기는커녕 자신의 좁은 범위에서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고 안일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 나의 기도의 모습이 어떤지 두렵다.
62장에도 보면 파수꾼은 여호와를 쉬지 못하시게 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주님을 주무시게(?)하고 힘들게 무거운 짐과 멍에를 내가 지고 하려니 힘드는 것이 아닐까? 생수의 강이 넘쳐흐름같이 기쁨과 평안으로 넘치는 삶이 되지 못하는 것(55장12절)도 치열하게 세상을 거스르며 말씀을 따라 사는 의의 삶보다 세상과 타협하고 동화되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8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더 많은 백성을 모아 속하게 하신다고 한다. 이것을 위해서 의의 삶과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깨어있는 파수꾼의 삶이 필요한데 나의 기도의 지경은 너무 좁다. 예수님이 쫓아내신 성전에서 매매하던 장사꾼들처럼......
깨어나서 지금의 한계를 넘어 지경을 넓힌 기도를 하고 싶다. 작은 이익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주님 구체적으로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깨어나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처럼 추상적인 것이 아닌 구체적인 적용이 되어 주 앞에 무릎을 꿇는 자가 되고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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