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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달 컴패션 후원금이 결제되지 않았기에 문의했더니 후원하고 있던 어린이의 어머니가 교회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해서 아이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후원을 중지하고 다른 어린이와 연결해준다고 하였다. 그런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집에 경제적 보탬을 위해 부모가 일을 시키기 위해서나 양육에 대한 가치를 잘 알지 못하면 후원이 중간에 중단된다고 한다.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이 생각나며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를 소생시켜주신다고 한다. 이런 사람과 함께 하신다고 한다. 비록 돌이킴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고 한다. 이렇게 궁휼이 풍성하신 아버지이시이다. 이런 분이시기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리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기도를 쉬지 말아야겠다.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깨어있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저를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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