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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특새 5일 째

백성들도 떨고 있고
사울왕도 대책이 없고
용장 요나단까지 침묵할 때
온 천지는 쥐 죽은 듯이 고요하고
오만 방자한 골리앗의 비웃음 소리만 귓전을 울릴 때

다윗,
소년 목동 다윗,
그러나...우리의 믿음의 영웅 다윗의 등장 !!
..영화의 한 장면이라면
모두 함성을 지르며 박수 쳤으리라.

골리앗 처럼 턱 버티고 있는 삶의 안팎의 문제들...
그리고 교회의 여러 과제들...
어찌할 바 몰라하는 우리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다윗은?

저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성도들과 다음세대들에게
다윗의 마음과 다윗의 믿음을 주실 수는 없으시나요?
이 시대에도 다윗 같은 믿음의 사람을 세우실 수는 없으시나요?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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