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씀은혜나누기

*특새 11일째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김천에 왔을 때 주께서 왜 보내셨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고난의 학교>에 저를 입학시키셨던 것입니다.
1998년 김천 온 뒤 몇년 동안은 한 가지 주제와 씨름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난의 광야>,
또는 언젠가는 끝날 <곤고의 터널>이었습니다.
40이 넘은 장로인 저에게도 더 깎이고 다듬어져야할 부분이 많았던거지요~
50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미완성품이지만요...

지금도 짧은 <광야>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런 찬송을 불러 봅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아니면 이런 시편도 암송해 보기도 하고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제목 날짜
후반기 20일 특별새벽기도회   2014.10.27
헵시바와 뿔라의 기쁨이 되게 도와주소서 ~   2010.11.04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2013.03.17
하나님이 돌보는 자녀되게^*^   2010.11.11
하나님의 즐거움이냐? 나의 즐거움이냐?   2010.10.28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 목적은..   2010.04.28
특새의 열기가 이곳에서도 나누어졌으면.. (2)   2011.10.13
특새의 또 다른 이름은?   2010.09.30
특새에 참석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고찰   2010.04.11
특새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2010.04.11
특새 이틀째!! 완주를 꿈꾸며 ....   2012.10.30
특새 4일째!! 말씀에 순종하려합니다. (1)   2012.11.01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는,,, 언제나 큰~ 같은 은혜~같은 성령 충만^^   2011.10.26
특별새벽기도 간증 및 나눔 게시판입니다.   2011.03.23
코피가 흘러도 특새는 계속된다...^^;   2010.10.22
창조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   2010.10.08
진 에드워드의 <세왕이야기>와 특새   2011.04.04
주님은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시죠   2013.03.15
주님 어디계시옵니까   2012.10.31
주께서 나를 향하신 목적....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