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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많은 여유로움...
결재 장부도 없고, 특별히 해야 할 일도 없어 놀고 있는중...
기록하나 놓친 대수롭지 아니한 일로 짜증부리시더니 ..오늘 나오시지도 않고 ..결재 장부를 전해 주고 가시지..
요 몇일 선하게 사는 자들이
정말 발버둥쳐가며 옳은 몸짓을 하는 이들..
그들이 너무 힘든 상황에 놓인 것을 듣게 되니 내 가슴이 그렇게 아픕니다.
" 그날에 예수 ... 주 다시 오셔서..~~~~~~~~~"

생활의 무게로 흘리게 되는 답답함의 눈물도
나약한 몸짓으로 흘리게 되는 원망의 눈물도
나와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흘리게 되는 서운함의 눈물도
자족함이 없음으로 흘리게 되는 간구의 눈물도
이 모든 눈물
새찬양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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