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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요즘 정말 묻고 싶은 마음 속 질문이 있었습니다. 주님 어디 계시옵니까? 특새 이틀째"와서 보라"라는 답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정말 저에게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는 것 같아 감동에 쌓인 새벽이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면 너무나 과분한 은혜와 사랑을 주님께서 베풀어 주셨지만 세상에 닿아 있는 나의 정욕은 변함이 없고 이기적이고 부정한 마음 변화지 않아 이 가을의 시작이 너무나 힘들었는데 이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와 자비를 더욱 간구하려고 합니다.
모든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매주 설교시간에 확신하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기뻐하심 가운데 본당을 가득채우는 성도들의 열심과 신실함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매주 초등부 예배실에서 교제를 나누는 순장님과 132예친원, 영적게으름을 회개케하는 말씀공부로 함께하는 김성환목사님과 301반원들께도 특새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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