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호흡 한번 깊이 내쉬고~흐으음~~
전반기 20일 특새를 보낸후
문득문득 특새를 사모하며
여름을 지냈다..그렇게
가을이 왔고 ,겨울의 문턱에서 시작하는 특새는...
은혜가 또 진리가 충만하신 성령님,예수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리라 소망하며 시작되었는데...시작부터 기도해야 할 분량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체들의 간절한 기도제목들이 가슴을 애이게도 하고 눈물이 팍 쏟아지는 사무치는 ,기도의 제목들마다 애절하고 애통함이 있어 마음을 추스리고 나아가야만 하는 절절함들이 곳곳에 있다...아~~기도하게 하시는 구나...그냥 일상적인 또다시 돌아온 특새가 아니라 우리를 일으키시고 다시 굳세게 하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사닥다리가 되어 우리가 울부짖는 많은 문제들...육신의 병마로 이젠 하나님만이 손쓸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된 이에게도,자녀때문에 그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해 한숨짓는 이에게도,이 땅에서 물질의 어려움때문에 한숨짓는 이에게도,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고통하는 이에게도...그런 제목제목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하나님은 또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그 해결책이 우리가 하나님께 문제를 들고 나아가므로 그것이 시작이 되며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시는 주님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맞습니다...하나님~우리들의 문제를 하나님만이 고치실수 있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실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표적을 보이실 하나님인줄 믿사오니 우리가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겠습니다...우리에게 보여주십시요~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소망하며 이렇게 시작된 특새~끝나는 날까지 우리들 삶속에 많은 문제들을 하나님뜻안에서 고쳐 주십시요~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성숙하게 하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또
2012년이 이 특새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발견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우리 모두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이 아침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