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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오늘 새벽 아주 오랜만에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맛보았습니다.

잔잔하게 들리는 피아노 반주
갑자기 가슴깊은 곳에서 알수 없는 울먹임을 느낍니다.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이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아주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내 심령을 만지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만나시는 특새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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