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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내 사랑하는 아들~은휼아...
너와 함께한 지난 후반기 특새20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정에" 전가족 완주"라는 큰 기쁨을 누렸던 시간을 기억한다.
목사님이 그러셨지...
우리가 인간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걸 성령님께 의지하여 몸이 원하는대로가
아닌 성령에 온전히 복종하여 하나님말씀을 듣는일에 이 20일을 맡기면 ...
과연 어떻게 될까?~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지 않으실까?
새벽마다 잘 깨고 기쁨으로 지난 20일을 지냈다면...
이번에 넌...매우 힘들어하고 짜증내고 ...울면서...
"엄마~엄마 나랑 집에 있자~"그렇게 힘들어하고 피곤해 하는걸 보니 엄마 마음이 아프단다...
아들아...어린 너 이제 겨우 다섯 살인 네가 성령이 충만하면 얼마나 충만하다고...
엄마의 의지에 의해 오는 거라 말할 누군가도 있겠지만...
아니야~
밤마다 잠자기 전...얼마나 아버지께 너와 함께 새벽을 맞이하길 기도하는지...힘들어하지 않고,울지 않고...
그렇게 하나님을 기뻐하며 찾는 연습을 지금 비록 진정으로 너...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린 훈련하는거지...연습하는거야~그렇게 어린 지금 너의 모습속에 하나님 자리하실 것이고 지금의 이 기억을 네 인생에 가장 아프고 낙심될때 아버지 찾아와 주셔서 회복하게 해주시는 첫사랑의 기억을 심어주고 싶은 엄마의 간절한 바램이야...
아침에 깨울때 역시...네 마음속 기쁨이, 너의 쳐진 육체를 일으키는 성령님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
엄마는 지치지 않고 너에게 세상이 모두 잠든 그 시간...동이 트기전 아버지께서 너를 찾으시기전...준비된 아들로 그렇게 살아가길 이 엄마는 바래본다~
아직 주옥같은 말씀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오늘도 말씀하실꺼야~
향유옥합을 주를 위해 깨뜨릴수 있는 그 헌신을,
예수님 그러하셨듯...이 땅에서 한 알의 밀알로 썩어지는 그 사명을,
어떠한 현실에서 라도 두려워하지 말고,사람의 영광을 따르지 않는...그 주의 구원을,
주를 향한 빛된 삶...영생을 소망하는...
세상에 속한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발을 씻겨주신 주의!! 그 종의 형체를,
이제 우리 서로 사랑하자...
말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주께서 주신 그 계명을 실천하는 엄마...그리고 아들이 되어보자~
그러니 오늘 우리에게 처한 상황을 근심하지 말고,하나님만 믿자...
참되신 길~
생명의 길이신...주를 ...
우릴 위해 예비할 거처가 있는것에 감격하며...이 땅에서의 삶을 주를 위해 한번 살아보련...?
아버지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우린...행복자야~
김은휼...
아버지를 불러...
눈물나고 힘들때 아버지~아버지~....하면
대답하신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은 너의 삶이 이 20일에 인격적인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길 바란다...
오늘 기뻐하며 감사하며
또 낼 새벽 엄만 여전히 너를 깨울거야...
"은휼아~교회가자....
말씀을 들으러...
내일교회로 가자..."
어여쁜 자가 되어~
^^
  • profile
    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스러워 지는 은휼이 되길 바래요~!
    은휼아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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