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디모데후서 2장 1절 ~ 13절 "사람을 키우는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다

디모데후서에서 바울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복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1절 "~ 은혜 가운데서 강해야 한다"라는 말은 우리는 은혜 가운데 강해져야 한다. 즉 마음과 영혼이 강해져야 한다. 잠언서에 " 환란날에 내가 낙심하면 내 힘의 미약함을 보이리라" 우리는 낙심하게 되면 환경과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되나,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힘이 미약함에 따른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내가 강해지면 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강해 질 수 있는가?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 사랑, 능력(부활을 통해 나타남)을 기억하고 깨닫게 되면 믿음안에서 강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2절 "~ 내게 들은 바~" 이것은 복음 및 관련된 말씀을 뜻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3년 가운데 행하신 핵심은 제자들을 키우는 것이었다. 예수님처럼 제자들이 키워지길 바랬다. 일을 하면서 사람을 키우는 것이 매우 주요하다. (내수동 교회 사례 설명)

사람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삶에서 행동과 실천이 말씀과 함께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교회에서 일처리하는 능력보다 일하는 모습을 보고 닮아가고 싶어해야 한다.

교회의 중심은 내가 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 사람을 크게 키우는 것이다.

예수님 "소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매돌을 갖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라고 말씀하셨다.

내 중심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예수님의 모든 행동은 제자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바울 사역의 핵심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이에 3가지 핵심내용이 있다

1. 군인처럼 키워야 한다. 헌신해야 한다

2. 법대로 해야 한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3. 농부처럼 부지런 해야 한다


상대방의 유익 입장에서 행하여야 한다. 주일학교 교사들은 한영혼 천하처럼 귀하게 여기고 사랑을 베풀고 나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교회의 미래는 사람을 키우는데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